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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
    앤의사상글 2021. 2. 14. 16:28

     

     

    New Zealand /West Side                      Moru 

     

     

    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말한다. 

     

     

     

     

    "기다리는 것은

    항상 어느 순간에 

    피는 꽃처럼

    반갑게 온다. 

     

     

     

     

    누군가가 생각하고 

    믿었던 일들이 저마다 

    세상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그대!

    누군가를 갈망하여 

    잠 못 이루는 가운데... 

     

     

     

     

     

    애타게 한 밤을 지새우며 

    그리운 이를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고도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마지 않는 이를 

    연속해서 창 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이처럼!

     

     

     

     

     

    "분홍 구두 사준다고 

    장터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기다림의 연속으로 

    숱한 세월을 보낸 적이

    있는가?

     

     

     

     

     

    기다려 보지 않은 자는 

    기다리는 이의 

    그 마음의 심중을 

    도무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성경 속 

    -'기드온'이 선택 되어진 

    삼백명의 용사를 데리고 

     

     

     

     

     

    한 밤을 지새우며 

    촉각을 곤두 세우고...

     

     

     

     

     

     

    하나님의 신호로 적을 

    공격할 그 때를 침묵 속에 

    인내하며 기다렸듯이…

     

     

     

     

     

    -'요셉'이 감옥에서 

    긴 세월을 보내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역사가 일어날 그 때를

    잠잠히 기다렸듯이 

     

     

     

     

     

    -'모세'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며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그토록 염원 했듯이!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빽성들이 

    애굽의 압제에서 

    포로 생활을 하며 

     

     

     

     

     

    그 긴 기간을 소망을 

    끈을 한시도 놓치 않고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반드시 

    구원자를 보내어 노예가 된 그들을 

    압제에서 풀어주고 해방시켜 

    주실 것을 확고히 믿었던 것 처럼! 

     

     

     

     

     

    -'안나' '사가랴'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목마르게 기다렸듯이ㅡ

     

     

     

     

     

    성경의 핵심이 

    그리스도를 표상하듯 

    구약에서는 "장차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을 예표로

     

     

     

     

     

    신약에서는 성자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을 입은 구원자로

    드디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도 애타게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나니... 저들은 바로 

      '크리스챤이란 자들'이라…

     

     

     

     

     

    하나님의 정한 때가 이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고 심령 가운데 

    모셔 들이고

     

     

     

     

     

    언젠가 만날 것을 

    갈망하고 소망가운데 

    기다리는 자는...

     

     

     

     

     

    반드시 주님을 뵙고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할

    복이 있을지라! 

     

     

     

     

     

    어느 순간에 피는 꽃 처럼!

    주님의 합당한 시간에!

     

     

     

     

     

     

     

    2012/01/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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