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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푯대를 향하여! / 사상의냄비23
    앤의사상글 2021. 2. 10. 18: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푯대를 향하여!

    / 사상의냄비23

     

     

    / By Priscilla 

     

     

     

     

     

    '휘트니 휴스톤'은 찬양 중에, 

    주님이 주신 - 소성시키는 묘약의 
    메세지를 가지고 마치 전령자나, 

    강한 용사처럼! 

     

     

     

    어느덧 환경에 눌려 
    낙심되려는 제게 다가와 정말 

    그녀만의 독특하고 놀랍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저의 상한 심령을 일깨우고

    제게 오히려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네요!


     

    그래요! 엠마오편지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다는

     

     

     

    -'유토피아'!- 

    그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또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 한다면... 


     

    잠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오 광수님의 좋은 글 대로... 

     

     

     

    적어도 주님을 닮았다는 용어인 

    소위-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자'(born-again)라면,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 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해 봐요! 


     

     

    그러므로 더 이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대감으로 사상이 다소

    다르다 하여 서로 몰키거나 

    밀쳐 내려는 이상야릇한 

    긴장 상태로 대치 되거나, 

     

     

     

    이해하기 보다는 서로의 사상을 
     부당하게 서로를 강요하거나, 

    신경을 바짝 곤두세워서는 

     안 된다고 봐요!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대인 관계로 굳이 서로가 

     피곤 하지 않도록!

     

     

     

    예민해진 상태로...팽팽하게 맞서, 

    사실상 불 필요한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하거나 

     

     

     

    시달리지 않는 삶을 택하여 

    충분히 주님이 허락하신 분깃대로 

     향유하며 살 수도 있을텐데...

    싶어요! 


     

     

    이념(이데올로기)을 넘어 

    이상 (이데아)을 추구하는 영화

    - '동막골 마을!'처럼! 

     

     

     

    하늘을 보고 사는 이라면 

    훈훈한 인정에...때묻지 않는 

    동심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습 속에서 

    예수의 형상이 보여질 수 있도록
    다독이는 가슴과 따뜻함으로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많아야 겠죠!  

     

     

    큰 도전 의식의 동기를 

    님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그 동안 사역을 하면서 

    최근에 저를 짓눌렀던 

     긴박한 상황들과...

     

     

     

    무거운 부담의 과중한 중압감이 

    뼈 속까지 시원하게 내려 간 듯해요! 


     

    그러므로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기 전까지ㅡ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저의 달려갈 목적지를 향하여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자유함을 가지고! 

     

     

     

    저는 그렇게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며 부지런히 

    달려가려 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ㅡ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빌 3 : 12-14)  




    ㅡ셀라~

     

      

    / 앤의 직관

    (Observation)

     

     

     

     

    2009/05/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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