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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에게 그리하셨듯이6... / 글맺음 /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을 갖고 바라 보자!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2. 8. 21:02
Calling Moru
'요셉'에게 그리하셨듯이6...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을 갖고
바라 보자!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2/06(화)
제자 훈련생들과 함께
또 한 사람의 예수님의 제자로서
큰 도전과 위로를 얻었다.
그가 자기를 죽이려하고
노예로 팔았던 형제들을
과감히도 용서한 대목에서
그에게 갈채를 보낸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하리이까?”하며
도리어 떨고 있는 형제들을
용서하고 품어준 대목에서!
그의 연단의 과정은...
그를 성숙케 하고
오히려 그 일들은 그로하여금
큰 그릇으로 대치되어 가는
전환점을 이루었다.
어려웠고 현실적으로 판단할 때,
그가 인생에서 불시에 겪은 그런
상황들은 도무지 머리 속으로
이해가 안가는 과정 이었다.
그로서는 오히려 자극이 되고
견디기가 힘이 들었겠지만
그 일을 통해서 오히려 시련은
더욱 믿음이 견고해지는 촉진제요
인생이 전환되는 동기가 되었음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다.
나는 끝으로 그들에게 이사야
43장 18-19절 말씀을 읽게 했다.
신가하게도 다른 성경 버젼이어서
느껴지는 의미가 각기 달랐다.
같은 요절이지만 느껴지는
뉘앙스가 달라서
각자가 돌아가며 몇번이나
각인 되게 새겨 읽고
스스로를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자신의 목소리로 듣게 해 주는
동기를 시사해 주었다.
오늘 우리가 배운 과제 속에서
“요셉’의 전 삶을 짧은 시간
훑어 보았지만
그러나 무엇보다 절실하게
공감하며 느껴진 부분이라...
내게는 누구보다도...
더욱 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해준 도전적인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군사로 모집된 자에게 모든
필요함을 일체 걱정 않게
책임지고 먹이고 입히고
필요를 채워 주듯이
하물며 우리를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하여 군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 하시랴?
궁극적으로 요셉의 심중 처럼!
나의 삶도 마치 터널 속에 들어가
새 길이 보여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듯한
형세에 처한 내게도!
사실은 바로 이 말씀 대로
나는 우리를 위하여 새 일을
준비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이 시간 절실히 고대하고 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너희가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8-19)
그러므로,
'요셉'에게 그리하셨듯이 오늘날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을 갖고 바라 보자!
아멘!
- 글맺음 -
2022/12/06(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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