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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덩어리 엄마'를 추모하던 날! / 엄마가 남겨주신 -영혼의 우물가 샘터!앤의추천글 2021. 2. 14. 14:5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사랑덩어리 엄마'를
추모하던 날!
/ 엄마가 남겨주신
-영혼의 우물가 샘터!
/ By Priscilla
오늘 !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사랑덩어리 엄마'를
추모하던 날!
엄마가 가장 좋아하시던
시편 23 말씀과 찬송가
‘예수 사랑 하심은’ ...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
이번 주는 예정대로라면
큰 누나가 찬양과 설교를 해!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갑작스럽게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이
럭다운이 되는 바람에 예배는
두 주간 연기가 되었어!
그 때 말씀 전 -찬양 시간에
이 말씀도 엄마를 생각하며
시작 멘트를 하고
찬양곡을 불러야겠다!
작은 누나가 보이스 톡을
보냈던 그 시간에...사정상
그간 떨어져 있을 상황에 있어
안타깝게도 멕시코에 함께
하진 못했어도...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은
엄마를 기리며 한 마음이 된 것을
엄마가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어.
실질상 아까 그 시각에 본가에
모여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추도식이 거행 된거니까!
삼 형제의 가족들이...
시 공간을 초월해
그렇게 한 마음으로...
(마치 한 자리에 모여 있듯)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출장 가신 엄마를
기리게 하신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엄마의 부탁하신 말씀대로
자손에서 자손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레위 지파'들이 되자!
-할렐루야!
둘째가 얘기했지?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식구들 모여 추도하며 얘기할 때~
그룹톡을 하게 되였네~
엄마가 우리 모두를 한 자리에
불러 모으신 듯이!"...라고
하나님은 정확하셔!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라니까!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신 엄마를
추모하니...그 순간에 엄마가
작은 누나에게 시그널을
보내어 한순간 마음의 소원이
일어나게 하시더니
단체 그룹방에서
보이스 톡으로 전환해서
그 현장에 동참시키게 하셨네
그렇게...
그 절묘한 타이밍에...
모두 같이 엄마를
울면서 한 마음으로
추억하게 하신 것을 믿어!
있는 지역과 거리에 상관 없이
슬픔과 기쁨의 추억의 장소까지
-그룹 체팅 카톡방을 만들어
엄마를 통해 마치...
'엄마의 예비한 선물'처럼
삼남매의 가족을 위한
대화의 창구도
만들어 주셨으니...
'영혼의 샘터인 우물가'에 모여
더러 피로도 풀고 쉼을 얻는
처소로 만들어가자!
메마르고 황폐한 세상에서
소망을 얻는 샘터로 만들어가자!
엄마의 가이 없는 희생을
값 있게 믿음의 유산으로
만드는 우리 세대로
또 영적인 자원을
후세들에게 안겨주는
믿음의 조상들이 되자꾸나!
엄마의 소원대로 이뤄지길
소망하는 큰 누나야!
너희를 위해 모두를 위해
더욱 기도할께
사랑의 하나님!
우리 엄마의 영혼을
주님 품에 맡기나이다!
저희 모두에게 영원한
평안을 허락하소서!
아멘
2020/08/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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