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을 먼저 생각함 [롬 15:2]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11. 30. 14: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남을 먼저 생각함
[롬 15:2]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12/11(토)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롬 15:2)
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께서 선한 도구 되라고
부르신 것을 확신 한다면 당연히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한다.
이웃을 기쁘게 하고 착한 행실을
빛을 비추게 하여 과연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여야하는 모범적인
성도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바로 구별된 삶을 살아 가며,
세상을 좇아 가지도 말되
선까지 베풀지 말라고는
하지 않으셨다.
언제나 나는 믿는 자이건,
안 믿는 자이건간에 가리지 말고
선을 행해야 할 것이다.
이웃을 기쁘게 하라고 하시고
이웃 사랑을 말씀하신 주님!
과연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 옆집?
이웃 국가? 누구?
이웃을 사랑하기를 내 몸 처럼
사랑하라시는 하나님!
네 몸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웃 사랑이란 말과
연관성을 이루는 것을
기억하자.
주님의 새 게명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 보다는 타인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는 언제나 잃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은 과연 어떻게
실천 할 것인가? 즉.
빌 2:3-4에서와 같이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길 것이다.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남의 일까지도 돌아 보아
나 자신의 기쁨을 충만케
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하여,
언제나 나 자신의
고집이나 교만함이나
순수하지 못한 모습들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허영이나 교만함이나
인색함...등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웃을 진정 아끼며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봉사적, 희생적
정신으로 서로 감싸며 세워 나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또 나를 사랑 하시듯이
이웃을 사랑하는 자세에
그 어떤 독선이나 위선이나
억지를 버리자.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이웃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발견하게 되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심령의 변화를 갖자.
이 변화는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것이요,
주님의 사랑이 흐르지 않고는
도무지 생성되지 않는 것이다.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롬 8:28)
...고 하셨기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준행
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덕을 세우는 것은,
이러한 모든 선한 행위 위에
든든히 세워 나가는 성숙된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인격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지, 정, 의를 골고루 갖춘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웃을 더욱 기쁘게 하는
나 자신이 되야 한다.
말씀 적용 및 기도:
1)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요구할 때,
No, Problem을 외치는
내가 더욱 되자.
그리하여 내개 다가온 자들 에게는
기쁨이나 물건이나 그 모든 것을
통용하고 더욱 더 내가 도구 되는
것에 감사하자.
2) 이웃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의식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자.
주여!
남을 먼저 늘 생각해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먼저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돌이켜 보나이다.
늘 반추하여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곁에 있는 이웃에게
베풀게 하소서!
아멘
- 글맺음-
2022/11/29
/ By Priscilla
'전문인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