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영혼 / "반딧불 같은 불빛을 소유 했을 지라도...결코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전문인선교 2022. 11. 7. 11:36
사랑과 영혼
/ "반딧불 같은
불빛을 소유 했을 지라도
결코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
/ By Priscilla
1993/10/09(토)
우연히 ‘사랑과 영혼’이란
한국판 영화를 보게 되다.
‘국군의 날’을 전후라여 방영한
T프로그램 으로 군부대 안에서
고귀한 생명을 남에게 바쳐
헌신한 종교 영화였다.
“반딧불 같은
불빛을 소유했을 지라도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아끼지 않고 경우에 따라
자신의 몸을 불사를 정도로 희생
해서라도 상황에 이르면 결코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
...던 청년의 숭고한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쥰 실화라고 했다.
군사 훈련을 받다가 어느날
발목을 심하게 다쳐 전혀 행군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전에 참여 한다.
몹시 힘들어 하며 행군하는 그에게
그의 신변을 염려하여 상관이 명령을
내려 작전에서 그를 제외시키고
이탈 시키려 할 때,
경상도 출생인 그는 구수한
사투리로 그는 담개히 말한다.
“하사관님요, 저는 군인 입니더.
호의는 감사합니더.
허지만 저는 군대에서
군인의 임무는 뒤돌아 서거나
머물거나 자리를 이탈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더.
제가 죽더라도 이 길은 수치스럽게
뒤 돌아 이탈하지 않으 렵니다.
그러니 허럭해 주시이소”...라고
결국 상관은 간청하는 그의
요청대로 수락한다.
그리고 그는 훈련을 준수하며
행군을 지속하는데...
한편,
훈련 중 쏟아지는 우중에...
세상을 비관하고 자리를 이탈하며
술을 마시는 한 부하를 발견한 그는
그 부하를 권위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심고자하여 잠시 쉬는 시간에
자리를 잠시 이탈하며
그의 부하의 가정의 파산을 듣고
같이 슬픔을 공유하던 중에,
그의 사랑에 그 부하가 반성을
하여 회심을 하게 되고?
그는 솓아지는 빗 속에서....
발목의 고통을 참고
술에 만취하여 올바로 걷지 못하여
갈 지자로 걷는 부하를 부축하고
대열로 돌아오다가
같이 부축했던 부하가 그만
헛발을 디뎌 휘청이는 바람에
어깨 동무를 같이 한 그들이
같이 길가로난 언덕을 뒹구는 바람에
그는 그 순간 본능적으로 부하 직원을
감싸 살리는데는 성공했으나
설상가상으로 자신은
벼랑에 떨어져 졸지에
뇌사를 당한 것이다.
졸지에 참변을 당하고 병실로 옮겨 간
그는 온 몸을 껌짝 못하고
코마 상태에 이르는데...
그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그는
영혼으로 병상에서 간호를 하다가
깜빡 잠이든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
자신의 영혼이 떠나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 슬퍼하지 마시기를 부탁하며
아울러 자신의 몸을 타인을 위해
기증 하겠다고 간청을 한다.
그의 어머니는 꿈에서 깨어나
아들의 뜻을 따른 것이 감동이었다.
결국 8명의 그 한 몸을 내어줌으로
8명의 사람을 구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였다.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군대,
하나님의 군사인 나로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나는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결코 자리를 이탈하거나,
분수를 넘어서거나 제자리에 머물거나
뒤로 물러서거나 또는 자신으로 인해
타인에게 부담을 주거나
희생시키는 행위를 할 비겁한
행위는 일체 삼가 하여야함을
인지하게 되었다.
선교하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지금은
배움에 최선을 다하여 공부를 하고
훈련을 받아 언젠가 알맞은 때,
알맞은 장소에서 사용하시고자 할 때
결코 두려워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기드온의 삼백명의 용사 처럼!
생동적인 군사, 하나님의 쓰임 받는
군사가 되기 위해 더욱 성령님을
의지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글맺음 -
2022/10/08(토)
/ By Priscilla
'전문인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