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치하시는 성령 [갈 5:1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11. 7. 11: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통치하시는 성령
[갈 5:1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10/09(토)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
(갈 5:16)
하나님의 말씀:
인생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고 전제 한다면
그것은 허무한 우리의 생을
대면하는 말이 될 것이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원통함을 풀지 않는다." ...라고 했다.
'바울'은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을 외치면서
통치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명령한다.
결코 세상의 구습이나 망령된 행실,
흐름을 전적으로 좇아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성령 하나님을
좇아 행하기를 간구한다.
그리하면 순종함에 따라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고
가치 있는 삶이 되기 위한
삶의 비결을 조언해 준다.
육체의 소욕은 안목의 자랑,
이생의 자랑, 정욕의
자랑을 동반 한다.
또한 탐욕과 부패와 세속화와
분변할 수 없는 혼돈의
상태를 유발 시킨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알아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 7:1)
...라고 담대히 외친다.
성령을 좇아 행하기 위해서는
그를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여야 할 것이며
주어진 생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저주로 인하여 가시가 있고
황폐하고 문제의 연속적인
시련 속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과의 약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하나님과의 죄악의 담을 청산해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옛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며 말씀하신
선물을 보내 주셨음을 확신하는 가운데
황폐했던 그 땅이 바로 축복의
소산지요 샘물이 터지는 장소임을
우리는 깨달아야만 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 주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전폭적인 믿음을 내어 놓아야 할 것이다.
이는 주어진 생을 하나님을 위하여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길이요,
진리 이기에...
더욱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환영하고 마음으로 모셔들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용:
1) 성령님께 나의 내면과 외면을
비어드리는 삶이 되자 .
2) 마음 문을 더욱 열어
환영하고 모셔 들이자.
3) 성령 하나님께 더욱 간구하여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늘이자.
기도
주여! 성령 하나님을 인정 하오니
주님의 뜻을 신속히 이루워 주소서.
아멘
- 글맺음-
2022/11/05(토)
/ By Priscilla
'전문인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