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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2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3. 17: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2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각 시간마다 임했던
교사들의 헌신과
봉사와 수고!
그리고
수련회 전 부터...
사전 준비에 성실로
답했었던 주 멤버들의
활약들...
사건이 생길 때 마다
침착하게 대처했던
기도의 용사들...
교사는 아니어도
힘이 자라는데 까지...
함께 뒤에서 이모 저모로
뒷 바라지를 하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도우미
엄마 선생님들!
이 모두가 순수한
마음들의 집합체요
결정체 였달까?!
열심히 봉사하는 가운데
이마에 송글- 송글 맺힌
땀 방울을 내쳐 닦아 가면서
와들짝 한 바탕 크게 웃고
울며 함께 공유 했었던
그 당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근 교회 창립 후...
회고하며 다시
글을 쓰는 이 순간
무려 10여년이 흐른
지금에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ㅡ성극(특히 교사들과
아이들과의 대결),
찬양 율동, 게임,
학년별 공과,
장기 자랑...
'든든히 서가는 교회' 만들기
( 찰흙 빚기) 및 촛불 잔치,
야외 소 올림픽,
수영장 놀이 (수영),
맛난 BBQ 식사…외에도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나하나 진행해 나가면서
책임감으로 임했던 교사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받아
주셨기에 더욱 감사드린다.
1박2일을 진행하면서
바깥 기후는 하루에
4계절이 있으리만큼
변덕스럽고 사나운
날씨로 다가와서...
사람들의 마음을
흉용하게 만들며...
그리 온통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층 건물을
마치나 잡아 삼키려는듯이
요란스레 요동치듯
마구 뒤 흔들었으나...
막상
계절 수련회를 진행하던
ㅡ"에바다 기도의 집"
(당시 초창기 시절에
교회 탄생 직전부터
시작 했던 곳) 안에서는
평안과 기쁨과 화목과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안전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른바 그 곳이
주님의 보호 안에 있는
ㅡ안전한 포구임을
서로가 여실히 느끼고
확인 할 수 있도록!
또한 누가 수련회
모임에 대해 어떻냐고
물어 보았어도
당시 그곳에
머물렀던 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그리
말 할 수 있을만큼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화평의 시간을
허락하셨음을 누구나
체험하고 실감 할 수
있었으니…
- 계속 -
2000/09/25-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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