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들 나누기 시간7 / 제 8과...마귀가 들어 온 후의 세상과 인생의 모습 [엡 2: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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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들 나누기 시간7 

 

/ 제 8과...

마귀가 들어 온 후의 

세상과 인생의 모습 

[엡 2: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2/10/25(화) 

 

/ By Priscilla

 

 

‘레띠’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업과 

축복과 언약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받아야함을 얘기했다.

 

‘크리트’도 악한 영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다가왔던 영적 전투에

 관한 부분이 직접 자신이 

경험하고 나니 

 

확실히 깨달아지는 부분이

 색다르게 느껴지고 뭔가 자신의

마음 자세가 크게 도전이 되고 

달라진 느낌이라고 했다.

 

 그의 아내 ‘휄른’은

 이번 주에 큐티를 하면서

 창세기를 읽다가 크게 느낀

바가 있다고 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의 

시기에 롯의 아내는 황급히 

달아나라고 했는데...

 

 미련이 남아 뒤를 돌아 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부분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잘라 내라고 하시는 부분은

 기도로 마음에서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이번에 본인이 체험한

간증으로 확실하게 느꼈듯 

 

"세상에서 오는 풍습이나

 악한 일들을 말씀에 비추어 

무엇이 진리요 아닌지를 분별하는

  자세가 자신에게 더 필요하다"고 했다. 

 

'에스더' 전도사도 예수님의 피와 

언약의 성취를 관련하여 말했다. 

 

"불순종으로 마귀를 좇아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하는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의

 행위를 보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것을 

송두리 째로 값 없이 마귀에게

 양도하고 누리는 행복을 빼앗기고

 

 마치 소경 처럼 영의 세계를 

잃어 버린 하나님의 저주 아래 놓이고

 하나님과 관계가 없어저 버린 인간이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blood)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결속되며 

 

그간에 그 잃었던 자신의 신분을 

 되찾고 아버지의 품 안에서 

다시 영이 회복되었으니 

 

이 얼마나 

또한 감사한 일인가? "...

라고 했다.  

 

나눔을 갖는 사이에 ‘레띠’ 아들이 

잠에서 깨어 외마다 옹아리를 

하며 울자 ‘

 

옆방에서 난

그 소리를 듣고 이제 이미...

 

딸을 어엿한 아버지가 된

 ‘레띠’는 잠시 사라졌다가

 

어느새 그의 품에 

아가를 안고 나타났다.

 

그의 말로는 꼭  한달 

되었다는 아가를 안고

 얼마나 노련하게 

 

그를 안고 한쪽 귀로는 에스더 

전도사의 하는 말을 듣는 

모습이 보였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아들을 내려다 지켜 보면서

 그의 팔에 안고는 살살 흔들며

 재우던지? 

 

 

- 계속 -

 

 

2022/10/25(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