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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걸어가는 순례자의 여정길11 / 순례자들의 행보-'하나님의 치유가 임하는 자리'! / 하늘 소망(My Hope In Heaven) / 소망의 언덕에서! / 글맺음소망의복음 2022. 10. 21. 07:00
우리 함께 걸어가는
순례자의 여정길11
/ 순례자들의 행보
-'하나님의 치유가
임하는 자리'!
/ 하늘 소망
(My Hope In Heaven)
/ 소망의 언덕에서!
/ By Priscilla
'민 호기'목사님이 체험한
개인적인 간증을 마음에만 품지 않고
그 소망을 글로 담고 곡을 실어 비로서
그 곡이 이 땅에 탄생 되었다는
'하늘 소망' 찬양곡에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땅에서 하늘에 소망을 두며
신앙을 지키고 살아갈 무수한 이들이
얼마나 큰 위로를 얻을 까요?
'휘윙~'하는 바람 소리만 들릴 뿐
아무도 찾지 않는 협착한 계곡에서...
황량한 들판이 펼쳐저 있는 외로운
이름모를 볼모지 에서...
외롭지만 그늘진 외곽에서
홀로 병상에서 고통을 감내하며
질병과 싸우는 병상에서...
그 동기가 탐욕으로 발생된
전젱터에서 언제 그 싸움이 종식될지
판가름이 도무지 안나고
언제 전쟁이
끝날지 모르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그 미로를 헤매며 불안에 떨면서도
이유도 모르고 끝 없이 투쟁하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심지어는...
바이러스로
우리의 숨통을 막아 자유를
제압하며 죽이려 하고 생명을
앗아가고
또는 신앙적으로
우리를 끊임 없이 순간마다
유혹하고 혼란을 주며 마음으로
갈등하게 하고
우리의 측근에서 ...
우리가 갖는 기쁨을 수도 없이
가로 채려고 훼방하고 멸망시키려는
패악하고 참담한 무리들!
우리의 행복을 송두리 째로
흔들어 빼앗아가고 파괴하려고
달려드는 영적인 전쟁터에서...
방금이라도 누군가가 장난으로라도
곁에서 작은 숨으로라도 '후욱~' 하고
불면 당장에 꺼질 것 같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이 곡이 들려지는 곳에서는
그곳이 어디이던 간에
마치...
구약 성경중 에스겔에서
'에스겔'이 환상으로 바라본 것을
기록한 -"마른 뼈의 이상 " 처럼!
하나님이 숨을 불어내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니 그 즉시 딱딱한 마른 뼈에
살이 붙어 서로 연락되고 순식간에
능히 군대를 이루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고 기록 되었듯이
'하늘 소망'으로 용기를 얻고
생기를 불어 일으키고 거룩한
산 소망이 "퐁퐁퐁~" 샘 솟아
넘쳐 오를 것입니다.
아팠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이 되고
막혔던 인생의 길들이
마치
시온의 대로가 열리듯
'에바다' (Ephaphatha)
열리며...
차단되었던 마음의 경계선이...
또는 사소한 오해로 닫혔던
대화의 통로가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전쟁과 미움과 분노와 싸움과
투쟁과 반목의 싸움들이 그만
눈이 녹듯 녹아 내릴 테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용기를 내고 글을 한창 새로이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늘 소망'곡을 반복하여
들으면서...
순례의 여정 길을 다시 떠나려
단장하면서 새로이 옷깃을 여미어
저는 다시금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이 길은 혼자 외롭게 가는 길이 아니요
우리 함께 걷는 '순례자의 여정길'이요
여행 길인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하고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러나
이 모든 일 가운데서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 모두가 감당할 수 있고
우리가 한 영(Spirit) 안에서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이 모든 일들은 사실상
삼위일체(Trinity)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고
가능한 일이기에...
우리 모두 우리의 주체가 되시고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전능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
- 글맺음 -
2022/10/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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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소망
/ By 민 호기 목사
(작사 작곡)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며 않으리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Though I may
now live on this earth
My spirit is stepping on
Heaven’s ground
Where my Lord
is there are no tear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All those
I miss I think upon them
Sometimes my heart is
pounding as I wait for it
Where my Father embraces
me in His wide-stretched arm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Until I reach my Lord’s kingdom
I will not stop my pilgrimage
No matter what trials
come I am not afraid
On this road I am with my Lord
On this road I am with my road.
/ By 민 호기 목사
(작사 작곡)
한 시간 연속이라 계속 들으시며
잠시 머무시는 동안에 줄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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