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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8 / 짧지만 여운이 강했던 -'코이노니아'의 시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0. 18:2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8
/ 짧지만 여운이 강했던
-'코이노니아'의 시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09
(주일예배)
설교를 마친 뒤에 특별송으로는
My Jesus My Saviour 을 불렀다.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낭송을 하고나서
올려드린 이를테면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여 예수님께 올려드린
우리들의 노래를 담은 신앙 곡조였다.
그사이 죠지 부부의 딸 ‘시온’이가
키보드를 치고 있는 에스더 전도사의
가장 측근에 앉아 찬양곡을 올리며
기꺼이 섬김으로 헌신을 해주었다.
이어서 곧 바로 이어진 헌금시간
' I Surrender All' 찬양을 올려드리며
주님께 올려드리고 '로사'가 바턴을
이어 헌금기도를 드렸다.
다시한번 그녀의 입술을 통해서
고통의 순간들을 하나님만 오로지
신뢰하며 인내로 견디어 올 수 있게
도움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또한 오늘도 어김 없이 그녀를 통해
위로의 영으로 찾아 오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마친 후에
Every Praise To Our God
시간은 일어서서 너나 할 것 없이
찬양을 부를 때 신명나서들 어찌나
리듬을 타며 율동을 하고 만면에
활기와 미소를 지으며 좋아들
하는지? ㅎㅎㅎ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예배 후에...
잠시 도란 앉아 대화를 하며
짧지만 여운이 남는 강한
'코이노니아'를 나누다.
아이들은 어느새 환히 뚤린 교회 옆
넓은 공원으로 늑달같이 달려나가고...?
'에스더' 전도사는 '죠지'와 또 나는
‘로사’와 잠시 앉아 대화를 나누다.
나는 사정상 지난 주에 그들이
교회를 참석을 못했었기에
화요 제자반에서 '줌'(Zoom)으로
잠시 얼굴을 화상 채팅으로 대면한
이외엔 대화를 못했기에 잠시
내가 겪은 간증을 단 몇분 ...
약 5분 정도를 나누었다.
내가 먼저 ‘로사’에게 말했다.
“그대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주셔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얘기를 하는 동안 그리고
지난 2주 전에 ‘로사’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는...현재
영적 전투를 하고 있는 중이며
이대로 포기 하거나 중도에
멈출 수가 없다.
‘에바다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중단 없이 계속 쉬지 않고 항해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을
그녀 에게 다시금 상기시켰다.
그러자 그녀가 배시시 웃으며
내 손을 잡아 주며 잔잔한
기쁨을 내게 미소로 답했다.
- 계속 -
2022/10/09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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