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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0 / 한 성령 안에서...The People Of The Way 교회의 지도자들과 결속을 다짐하던 중요한 시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0. 13: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30
/ 한 성령 안에서...
The People Of The Way
교회의 지도자들과 결속을
다짐하던 중요한 시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08(토)
일단 그들이 마음이 열림을 보자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계속
연이어 말했다.
서로의 신념을 자극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나는 나름대로 성령님께
간구하며 얻은 견해를 살짝 비추었다.
"당신들도 믿거니와
예수님이 우리 신앙의 초석이시요,
신앙의 뿌리요, 기반임은 뮬론 우리
공통의 근원적인 중심 사상이다!
우리 서로가
이를 토대로 사역을 한다는 것은
지극히 중요한 공통의 시작점이다."라고
나는 힘 있게 말했다.
"그렇다면...
방법론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뿐,
나는 한 가지 가장 근원적으로
‘예수의 정신’이 당신들의 믿음의 기반에
확고하게 놓여져 있음을 의심치 않는다.
그러자 이에 그도 말했다.
"물론이죠!
우리도 그렇게 믿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신앙의 초석이요
신앙의 뿌리요 기반임은 뮬론
우리 공통의 근원적인 중심
사상임을..."
그러자 담임목사들과 그들이
그렇다고 기꺼이 마음을 열며
수긍하고 시인하며 동의를 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말을 이었다.
“당신들은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기에 좀 더 하나님께
올 바로 가려는 순수한 출발의
동기도 느낀다.
내가 보기에 당신들이 다시 스스로
율법을 모두 지키려고 하는 까다로운
유대교 의식에 얽매이려는
것이 아니요?...
순수한 마음으로 단지 안식일을
올바로 되돌려 그를 기리며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바램에 이런 시도를
하려는 것으로 나름 인식했다.
그래서 엘리사 목사에게 제안을 받고
기도하며 성령님께 아뢰며 우리 지체와도
대화를 나눈 뒤에 당신들을 커뮤니티에
받아 들이기로 결정을 했다.”...라고
그렇게 그들의 공동체 허입에 관한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하게된 그 경위와
자초지종을 간단히 설명하며 말하자
쉽게 이해가 된 그들은 마음을 열고
너무나 좋아했다.
그래서 이에 내가 다시 다음의
구호를 외치며 하나님 앞에서
또한 그들 앞에서 담대히
용기있는 선포를 했다.
"한 목적 (One Purpose),
한 방향 (One Direction)
한 마음과 심령으로,
(One Mind & One Heart),
한 밴드와 공동체
(One Band & Community)
한 음성(One Voice)와
한 질서(One Order),
한 연합이요조화 (One Unity)
라고 말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이...
그리고 그가 함께 외친 구호!
-한 성령 안에서 (One Spirit)라고 "
그러자 나와 동시에 그가 말하며
마침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참예한
무리들이 함께 웃었다.
이윽고 우리는 어느덧
한 성령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으로
하나가 되고 어느덧 심령이 유유히
평안함으로 헤엄을 치고 있었다.
- 계속 -
2022/10/0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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