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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5 / 뚜발루 교회 목사 내외와 기쁨의 문안,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로 나눔의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설교와 성찬 예식 집행 / 주 안에 굳..선교지NZ 2022. 10. 5. 14:1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5
/ 뚜발루 교회 목사 내외와
기쁨의 문안,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 로
나눔의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설교와
성찬 예식 집행
/ 주 안에 굳게 서는 자!
(The Person Who Firmly
Stands Within The Lord)
[데살전 3:6-1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1/02(성찬 주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환난과
핍박 중에도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 대하여 위로를 받았느니라.
당신이 주 안에 굳게 서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참으로 사는 것이다.”
(데살 전 3:7-8)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의 관계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놀랍고 아름답게 보인다.
'사도 바울'은 사역에 임하게 된
성령의 아들 디모데를 향하여
보내신 목적과 필요성의 요점을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하였다.
[1] 믿음에 대한 위로로
믿음과 권면을 굳게 하는 것이다.
환난 중에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아니함을 보증하기 위함이니라.
[2] 환난과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는 성도들의
믿음에 영향을 받은 성도에 대한 애정과
사도 바울의 고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굳건해지기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상기시켜야 한다.
1) 주변 환경에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2)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한다.
3) 마음이 굳건해야 한다.
그러면 오늘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1] 우리는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일을함에 있어 시험과 환난을
철저히 염두에 두고 준비
해야 한다.
[2] 사도 바울과 같은
영적 멘토는 누구 일까?
[3] 셋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고 전진
하는 것을 확신하자.
주 안에 굳게 서서 바른 자세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합시다.
또한
'사도 바울' 과 '디모데' 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인 멘토와 영적인 멘티를
찾아 주님 안에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그분의 계획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자.
아멘!
이어서 성찬 예배를 집도하다.
성찬식을 거행하며 도중에
On A Hill Fare-way 를 부르다.
설교에 이어서 주기도문을
함께 낭독하고
축도 후
Every Praise To Our God
부르고 예배를 마치다.
특히 오늘은 예배 후에 급히
성찬 기구를 씻고 정리하다.
바닥을
부분적으로 쓸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창틀을 제끼고
채광을 통해 햇빛을 받게 하는 등...
화분에 화초에
물주고 쓰레기 봉지를 갈고
화장지를 교체하고 보충 시켰다.
특히 오늘은 과자를 두박스로 나눠
뚜발루 '올리' 목사와 그의 재자인
'키손나' 청년 사역 목사와 그렇게
두 목사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각자 만나 안부를 묻고
나눔을 말했더니 아주 좋아라 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 그들이
예배 후 식사 공동체를 나누는
날이라 1시부터 6시까지
시간을 갖다.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오는
발걸음을 그래도 그들을 만나고
사뭇 평안 해지고 순수한 마음으로
가볍게 돌아 올 수 가 있었음에
비록 나는 힘이 들었지만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다.
아멘
- 글맺음 -
2022/10/02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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