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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7 /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새로운 일을 도모하기 전에 성전을 청결하게 정돈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0. 09: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7
/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 전에
성전을 청결하게 정돈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08(토)
오늘은...
하나님의 플랜에 의한 계획하신
다른 일이 있어 교회에 나가다.
내가 생각하고 알기로 저들은
오늘 부터 정식으로 모임을
갖기 위해 새로 오는 이들이라?
지난 주에 얼떨결에 처음으로
모인 초교차 연합 집회를 갖고 나서
이제로 부터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겠다고 처음 발을 들여 놓는
그들에겐 우리 교회가 웬지
낯 설고 물설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 나는
그들이 미리 모임을 갖기 전에
나는 문을 열어줄 약속 시간 보다
조금 더 일찍 서둘러 나왔다.
나는 일단 교회 문을 열고는...
부리나케 서둘러 신속한 동작으로
제일 먼저 뒷 쪽 방의 블라인드 창과
카텐을 환하게 채양이 들어 오도록
제끼고 햇빛이 들어 오게 한 후,
더러 군데군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 창문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물을 받아 성전 제단 앞
좌우에 놓여있는 목 마른
화초에다 물을 주었다.
바닥에서 눈에 띄는 휴지들을
빗자루로 쓸어담아 부분 청소를 하고
새롭게 교체한 검정 백에 넣었다.
화장실에 비치할 휴지들을
새로 걸어 놓고 손의 물기를 닦을
크리넥스 티슈를 새 것으로
교체한 후에...
최종적으로 점검을 마치고 나서
문을 열기 전에 성전 실내의
조명을 환하게 켰다.
그리고 나서 1시 약속대로
정시에 성전 중간 문을 열었다.
그랬더니 안에서 혹 인기척이
나는가 하여 누군가가 마침
문 앞에서 서성이며 있다가
내가 문을 열자마자 곧 바로
대기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듯
그들 중 한 멤버가 조심스럽게
성전 옆문을 곧장 열고 처억
하니 들어 섰다.
그리고 정시에 문을 열어준
내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당신이 에스더 전도사가 말하던
바로 그 프리실라 목사인가요?”
...하고 내게 물었다.
그러자 나는 바로 그가
그들의 리더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네 내가 바로
그 사람이에요.”하고 답했다.
나는 그에게 덧붙여 말했다.
"에스더를 통해서 오늘
모임이 열린다는 얘기를 전해
알게 되었다. "...라고
- 계속 -
2022/10/0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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