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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7/ 프리실라 설교 / 참고 견디는 자에게 산 소망을 주실 하나님! [벧전 2 : 20-2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9. 25. 14:3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7
/ 프리실라 설교
/ 참고 견디는 자에게
참 소망을 주실 하나님!
[벧전 2 : 20-2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9/25(주일)
설교 도중에 나는
성도들에게 말했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를 한다.
오늘 누구에겐가 이끌려 우연히
교회에 참석키 위해 나왔지만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없다. "
그리고 참고 견디는 과정의 예로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라는
소 제목으로 작성한 것으로
잠시 짧은
'나의 간증'을 나누웠다.
그리고 참고 견디는 과정의 예로
잠시 짧은 '나의 간증'을 나누웠다.
지난 날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놓쳤다가 약 10년이란 기간 길을 헤메며
방황의 길을 걷는 동안 영에 굶주리고
메마르고 목말랐던 우울한 기간들!
그 때 숙명적으로
첫 선으로 만난 비신도인 남편,
그리고 그의 부모가 아픈 사실을
알면서도 나 자신도 알지 못할 동정심에
이끌려 결심을 하고 결혼하게 된 이후
그 선택으로 인하여...
낯선 환경에 이끌려 청춘기에 내가
누렸던 자유와 모든 인생을 단박에
포기하고 희생하는 삶으로
들어가게 된 경위에 처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왔던 절대 절망에 소망을
거의 잃어 버렸던 나!
그러다가 극적으로 다시 만난 예수님!
나를 인생의 구렁텅이에서 다시
건져 주시려고 찾아 오셨던
나의 구세주!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1-3)
그리고 그 결과 소성되고 회복된 삶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내 인생에서
나타내시고 보여주셨는지를!
그렇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시는
창조의 하나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티끌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숨을 불어 넣어
생기를 넣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마치 마른 뼈 같았던 내게
긍휼을 베푸시며 소성케
하셨던 하나님!
성경은
에스겔을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겔 37 : 1-14)
에스겔의 마른 뼈의 이상(vision)과 같이
아무런 힘도 없이 볼품없는 마른 뼈에
당신의 생기를 불어 넣어 능히 군대를
세우시는 능력의 하나님!
그 어느 것이나
하나님의 손에 들려있으면
소성케 됨을 알찌언저!
이에 우리는 놀라떨며 온전히 순복하여
더욱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이다.
광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니
나는 다만 선한 청지기로서의
나의 직분을 준행하면서 온전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본 받아 나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아름다운 도구로 칭찬 받는
하나님과 그 마음이 합한 선한 도구
되기 위하여 더욱 화목한 삶으로
기쁘게 화답 할찌니...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려 하려
하노라! (롬 15 : 5-6)”
ㅡ할렐루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인내에 대한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시고
또 모진 환경 중에도 견딜 수 있는 소망을
주심을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ㅡ아멘!
묵묵히 오늘도 순종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원하는
브리스길라! 드림!
이에 다시금 나는 이 시간에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다가 올
하나님의 영광에 족히 비교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 1 : 6-7)
- 계속 -
2022/09/23(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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