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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6 / 프리실라 설교 /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9. 25. 14:2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6
/ 프리실라 설교
/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9/25(주일)
제목은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 2 : 20-21)
사랑 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요 사랑은 오래 참고
허다한 죄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실재이다.
이방인도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웃과 사귐에
관용함을 때로 목도 하면서
크리스챤의 삶을 다시금
재조명하며 생각 해 보게 된다.
성경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우
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고전 13 : 1-13)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삶의 모범이 되어 주셨다!
이 땅에 살면서
희노애락을 겪으시면서도
그분은 오늘의 나를 위하여...
몸소 고난을 받으시고 본을 보여
사랑의 실체를 확인 시켜 주셨다.
또한 그분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이신 아들을 통해 순종의
모습을 친히 보여 주셨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지닐 수 있는
진리와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애오라지
그분의 뒤를 좇아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것을 생각 할 때
참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 앞에서
오늘도 본이 되지 못하는 나의 삶의
행로가 그져 부끄러울 뿐이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칭찬을 받을만한 근거가 없다!
오늘날 주님 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선한 행위로서 인내하고 다만 현재 당하는
고난을 참고 이겨내면 그 언젠가는
정금같이 빛날 그 때가 올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 : 10)
이에 다시금 나는 이 시간에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올
하나님의 영광에 족히 비교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 1 : 6-7)
- 계속 -
2022/09/23(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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