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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5 / 희비가 대치되는 장소 그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9. 25. 13:2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15
/ 희비가 대치되는 장소
그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9/25(주일)
예배를 시작하려 드는데
지난 주 부터 발생하는 방해 공작은
오늘도 어김 없이 신기하고
기가 막히게도 또 다시 시작되어
나를 짓누르며 공격하면서
괴롭히기 시작했다.
파워 포인트가 갑자기 안 나오고
키보드를 소리를 점검하며 어제
그리 열심히 손을 봤는데
삑삑하는
이상한 소음 소리도 들리고...
어처구니가 없어 웃음이 나왔다.
아무래도 지난 주에 걸쳐서
장난이 아니게 방해 공작을
일으킨다 싶어
그리고 도리어 뱃 속에서
심령으로 부터 용기가 백배나
솟구쳐 올라 왔다.
나는 성령님을 모시고
기도를 올린 뒤에 큰 소리로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순간 나자신이 놀랄 정도로
어찌 그리 우렁차고 큰 목소리가
내 입에서 흘러 나오는지...?
이는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벌어지고 될 일이 아니었다.
-예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You Are My All In All
-I Worship You Almighty God…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제히 찬양을 올려 드렸을 때...
비록 파워 포인트는 안켜지고
여러 방해가 있었음에도 꿋꿋이
우리는 모두 지난 주에 이미
선포한 대로 승리의 깃발을 들고
상황에 얽매이거나 개의치 않고
대장 되신 예수님을 따라 예수
이름으로 예배를 진행해 나갔다.
사도신경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입술로 고백하며
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참예한 지체들!
그리고 이어서
‘로사’가 대표기도를 올려 드리다.
그리고 나는 말씀을 다음과 같이
힘차게 설파하기 시작하다.
제목은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 2 : 20-21)
- 계속 -
2022/09/23(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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