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요한'을 한번 더... 제자반에 초청하다3 / 프리실라의 리뷰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제자훈련반 2022. 9. 19. 20:06
Calling Moru
'사도 요한'을 한번 더
제자반에 초청하다3
/ 프리실라의 리뷰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제자반에서...
몇 주 전에 제자반 과정의 본 교재와
병행해서 폴 목사가 생전에 심혈을
기울여 집필했던 성경 인물을 다루며
살펴 보기로 내가 제안을 하여
결정을 한 후 처음으로 시작된
성경 인물이 있었으니_
그 첫번 째 시간에
선정된 이가 다름 아닌
사도 ‘요한’이었다.
그래서 지난 번에 특히 제자훈련을
진행하다가 마침 요한 계시록을
묵상하며 서로 나눔을 갖는 때여서
실제적인 연결고리가 되겠다 싶어
‘번개, 또는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졌던 급한 성격을 지녔던
요한을 소개 했을 때 너무나 좋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은 그 두번 째로
'다니엘'을 살펴 보게된 날이다.
그러나 지난 몇 주 전에 이미 다룬
인물 '요한'을 이번에는 폴 목사의
견해에 한번 더 곱씹어 각섹해 본
나의 리뷰를 그들에게 전달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에 도전이되고
획기적으로 큰 영향을 끼쳐 준 때문에...
나는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
'사도 요한'을 한번 더...제자반에
초대하기를 그들에게 요청했다.
'요한'이란 청년은 누구 였을까?
'사도 요한'은 근 20여년의 지연과
인내의 훈련을 통해 별명인 이름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화된 자로 특히 모든이에게 불림을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그가 원하는
어디로든 복음을 전하며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로웠던
영혼의 소유자!
그 젊고 애띤 20대 청년
'요한'의 입장을 생각 해 본다.
그는 예수님에 대한
열정이 커서 예수님의 일등
제자로 불리우는 ‘베드로’ 보다도
더 일찍 순교를 각오했던 자였다.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한번도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곱게 자랐던 청년 요한!
그는 운좋게 부요한
부모의 그늘과 보호 아래서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그 사랑을 남에게 주는 것을
잘 몰랐던 자로 성장했다
때문에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 보다도
자신의 신념과 마음을 더욱
소중하게 여겼던 자였다.
그런데 그의 속 마음을
내심 알고 계셨던 예수님은 사실
사랑을 남에게 주는 것을 잘 몰랐던
그 제자를 변화시켜 주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지연과 인내의 훈련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이미 알고 계셨다.
그래서 제자들 중에 유독
그의 성품을 잘 아셨던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사랑의 사도’로
불리우게된 계기를 주시려고
사랑을 주변에 나누는 것에 낯설었던
그에게 어려운 훈련의 과제를 주셨다.
- 계속 -
2022/09/13(화)
/ By Priscilla
'제자훈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