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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강해6 [ 늑 1:1-2:10] / 프리실라 작성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전문인선교 2022. 8. 26. 13: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느헤미야 강해6
[ 늑 1:1-2:10]
/ 프리실라 작성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 By Priscilla
1993/05/08(토)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늑 2:5)
이제 그는 그의 핵심있는
중요한 부분을 왕에게 고한다.
자신을 포로지만
자신의 땅인 ‘유다’로 보내어
무너진 성전 짓는 일을 하도록간청하는 것이다.
담대한 믿음 없이는 내 놓을 수 없는
고백 속에서 그의 의지로 발견할 수 있다.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 처럼!
비장한 각오 없이는 비칠 수 없는 행여나
어떤 일이 예기 될지도 모르는 긴장 속에서도
그는 과감하게 왕에게 도움을 청해주며
이해해 주기를 신뢰한다.
조상을 잘 모시는 신실한 그의 행위와 자세는
그가 얼마나 열조의 하나님을 잘 믿도록
훈련 시키셨는지 유추할 수 있다.
믿음의 조상이 있음으로 믿음의
후예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늑 2:6)
왕후와 함께 앉았던 왕은 그의
얘기를 듣고 기꺼이 그를 보내어
성전을 중건하기를 원한다.
‘네가 몇날에
정하고 돌아 오겠느냐?’ 냐고
왕이 그에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함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도저히
이루워질 수가 없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의 기도를 통해 문을 여시고
감동하셨기에 왕에게 임하셔서
그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
우매한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을 내세우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역사는 현저히
인간과는 다르심을 확인할 수 있다.
- 계속 -
2022/08/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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