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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미야 강해4 [ 늑 1:1-2:10] / 프리실라 작성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전문인선교 2022. 8. 26. 13:2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느헤미야 강해4

     [ 늑 1:1-2:10] 

    / 프리실라 작성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 By Priscilla

     

     

    1993/05/08(토)

     

     

    아닥사스다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 2:1)

     

    이국의 관리 신분인 그는 고국의 

    소식으로 인하여 심령과 생활에

     수심의 그림자를 얼굴에 나타낼 

     밖에 없었다. 

     

    이전 까지만 해도 그는 그다지 

    어려운 상황이 없었기에 심령의

     평안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의 조국은 

    풍전등화 위기에 놓여졌고

     애국하는 마음이 강한 그로서는 

    더더욱 근심스러운 고로...

     

      앞에서 표현되지 

    않을  없었을 것이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 2: 2) 

     

    왕이 이국의 관리 신분을 지닌

     느헤미야에게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간파할  있다. 

     

    종의 안색을살필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임하는 친근한 사이임을

     표명해 준다. 

     

    참으로 하나님의 응답은

     너무나 독특한 것이 많다. 

     

    왕에게 알려졌을 때의 여러가지 상황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그는 갈등하는 마음으로 이를 

    두려워했을  있다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 2:3) 

     

    그는 이제 왕에게 용기를 내어 

    자기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자신의 조국과

     백성이 고통 중에 신음하며, 

    자신의 나라의 성전이 훼파되며 

     

    이제 소화되었기에 상실된 슬픔을 

    나타내지 않을  없다는 것을 밝힌다. 

    이는 참담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 2:4) 

     

    솔직하게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는 

    느헤미야에게 왕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도리어 반문한다.

     

    내가 네게 어떻게 

    하여주시를 원하느냐?’ 하고 

    본문애서 질문하고 있다. 

     

    이와같이...

    주께서 오늘 내게 임하셔서 나의 

    수심을 알아 체시고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

    "오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신다면 나는 무엇이라고 답할 것인가

     

    어떠한 문제든지 용기를 가지고 

    솔직하게 털어 놓을 

     

    하나님께서는 

    순전한  행위에 보답하여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는 응답받기전 금식하며 기도하며, 

     나아가 민족을 위해 중재하며 하나님 앞에 

    명분있는 기도로서 하나님의 마음이 열려지실

     간구한 깊은 믿음이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왕에게 역사하신 것이다. 

     

    이에 비하면 나는 주님 앞에  놓을 것이

     너무 빈약한 나태한 신앙 밖에  

    놓을 것이 없음에 부끄럽다. 

     

    왕이 관심을 보이며 원하는 것을 기탄 없이

     말하기 허락 헸을 , 그는 하나님께

     먼저 묵도를 했다.

     

     사람보다 먼저 하나님을 더욱 앙망하고 

    경외하는 그는 과연 신본주의로서 

    믿음의 본을 보인다. 

    이를  받자 

     

     

    - 계속 -

     

     

    2022/08/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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