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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2 / 바로 오늘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날!선교지NZ 2022. 8. 7. 23: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2
/ 바로 오늘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날!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기도
인생에는 결정해야 할
세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길의 결정은 주어진 환경을 피하지 않고
바른 신앙 생활을 통하여 넘는 것이고,
신앙의 길은 생존 원리가 아니라
존재 원리로 살 때 결정되는 것이고,
사명적인 삶은 하나님 나라에 헌신함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로 인하여 가족이 변화되고,
이웃이 변화 되고,
교회가 변화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반드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날임을 깨닫고 일어 서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설교를 마치고 연이어서
나는 성찬 예배를 집도하다.
성례전을 진행하는 도중에
‘험한 십자가’ (On A Hill Fraway)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어서 헌금 송과 함께 기도 그리고
주기도문 송과 함께 축도로 마무리를
끝내며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모두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훈훈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가능했던 예배였다.
할렐루야!
예배를 폐하자 이미 당도하여
성전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던 3부 예배
뚜발루 팀을 만나 문안들도 하고 인계하며
바턴 체인지를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다.
우리 교회는 한달에 한번 성찬 예식을
갖는데 비해 뚜발루 교회는 우리와 다르게
매 주마다 성찬식을 거행한다.
그런데 두달 전 부터 그들은 매달 첫번째 주에는
규칙을 바꾸어 1달에 한번씩 코이노니아를
갖게 되었다고?
그런데 오늘은 8월 들어 첫 주가 된고로
오늘은 음식과 함께 예배 후에 연이어서
시간을 연장하며 친목 교제가 있다고
했던 날이었다.
아름다운 날이 되길 기도하며 그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오다.
오늘 하루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 일지를 마친다.
- 글맺음 -
2022/08/07(성찬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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