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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0 / 예배 전 정리하는 마음 자세 / 성령님을 모시고 오붓하게 드렸던 소박한 예배의 진풍경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0
/ 예배 전 정리하는 마음 자세
/ 성령님을 모시고 오붓하게
드렸던 소박한 예배의 진풍경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매주 한달에 한번 드리는
성찬 예배 때는 엘리사 목사와
일행들이 오늘은 얼굴을 서로
대면 하지 못했어도
사정상 예배에 불참한다는
것을 서로 피차 알고 있기에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죠지네 가족도 미리
제자 훈련 때 돌아 오는 주일에 사정상
지방에 가게 되었다며 통보를 해왔기에
그대신 성령님과 모셔서 함께 동역을 하고
더욱 돈독한 시간들을 갖다.
오늘은 예배를 위한 세팅도 하면서
한편으로 서두르지 않고
다른 때와 다르게
성전을 돌아보며 여유롭게
성찬 준비도 하고 각자 열심히
맡겨진 역할 분담의 일을하며
정돈을 하기에 열중을 했다.
아예 서둘러 동시에 막간의 시간을
내어 카텐도 열어 제껴 창문도
더 활짝 열어 환기 시키고...
한편으로 그들이 1부 예배를 드리며
어지러 놓은 바닥도 쓸고 화분에
물도 주며 부지런히 성전 정돈을 했다.
오늘 하나님께 올릴 찬양은
먼저 메들리 송을 준비했다.
Mighty Is Our God.
My Life Is In You Lord.
Because He Lives
(살아 계신 주)
후렴에 이어서
Blessed The Lord Oh My Soul
이 찬양을 온 마음으로 올린 뒤
사도 신경과 대표 기도를 드렸다.
오늘 설교 말씀은
The Decision of Life
(인생의 세가지 결정)
(행 20:24)
나는 이미 몇 4주 전에 드렸던 바대로
마지막 파트인 3단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1-2단원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시도했다.
시간이 많이 그간 경과 되었음으로
일단 지난 시간에 두번의 기회가 있어
설파한 말씀 전달을 상기 시키고 난 후에
아울러 연이어 오늘 우리가 반드시
주목할 마지막 부분을 전달하고자
시도하며 전력을 다하여 주력 했다.
- 계속 -
2022/08/07(성찬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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