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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5 / 하나님의 사랑을 잉태받은 자들!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2. 15:0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5
/ 프리실라의 설교
/ 하나님의 사랑을
잉태받은 자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7 (주일)
4)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는
사랑의 극치를 의미한다.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 되어져야만 하고
그것은 헌신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바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신 것에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 하셨다.
나를 만드시고, 살리시고,
하늘에 앉히시고 하시는
사랑도 얼마나 큰지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과 하나님은 한
나를 위하여 자신의 한 쪽을 버리심은
죄인인 나를 하나님 자신의 몸과 같이
소중히 여기신다는 표현이며,
예수님과 같이 사랑하는 독생자
자녀로 여기고 계신다는 뜻이다.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의 가치만큼 소중히 여기는
것에만 바칠 수 있다.
어머니가 자녀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릴 수 있는 것도 자녀가 자신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는 것도 우리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여기시기 때문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칠수 있을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순교자들이 순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잉태받은 자들'이다.
인간이 지닌 사랑의 종류
첫째, 에로스 (Eros) 사랑은
남녀간의 애정을 말한다.
상대방을 서로 그리워하고 소유하며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둘째, 필리아 (Philia) 사랑은 영어로
friendship 이라는 단어로서 Philia 에서
파생 되었으며 친구와의 우정어린
사랑을 말한다.
세째, 스토르게 (Storge) 사랑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며
혈육으로서 느끼는 사랑이다.
네번째, 아가페 (Agape) 사랑은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하나님께로
따로 받아야만 하는 사랑이다.
- 계속 -
2022/07/17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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