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8 / 절대 순종의 본이 된 -'이삭' / 앤의신앙일지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8

 /  절대 순종의 본이 된 -'이삭'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0 (주일)

 

 

그렇다면 죠엔의 말대로 

어디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일까?

 

 

그것은 2주 전에 

그녀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레마’로 주시려는 말씀인

‘절대 순종’이다.

 

 

지난 번 일기에 기록한대로 

하나님이 내게 오늘 원하시는 것은

반순종이나 불순종이나 

부분 순종이 아니요

 

 

이는 억압에 의한 

맹종이나 굴종도 아니요 

오직 나의 자유 의지로 행하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고 따르며 

사랑하기에 행동하는 절대적인

순종을 의미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의 능선을 타고 하나님은

오늘도 놀라운 기적을 산출해 내신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내게 다가오는 

불가능을 딛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가려는 우리의 자세 그중 

 

 

특히 순종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주간 체험하고 지키겠다고 다시 한번

깊이 마음 속에 새겨 두었던 날을 

나는 재삼 오늘 다시 떠 올렸다. 

 

 

그래서 이를 잠시 나누고 

나는 설교 전에 마음을 지키라는 

(잠 4:23)말과 함께 

 

 

먼저 우리가 행해야할 제자로서의 

자세를 한번 더 생각해 보자고 

모두에게 언급을 했다.

 

 

그리고 그 좋은 한 예로 

성경 속에서 '이삭'을 삼았다.

 

 

그렇다면...

 

 

이삭이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았던 

분명한 세가지 요인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점이었을까? 

 

 

첫째, 

 

 

그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적인 순종을 보였다.  

 

 

둘째, 

 

 

그는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일체 자기의 우물을 

강제로 탈취해 가는 적들을 향해

일체 불평을 하지 않았다.  

 

 

셋째로,

 

 

매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물을 만나도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던 자였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 앞에서 

모범적이고 절대 순종의 본을

 보여주고또 하나님께 축복받은

인물로 두고두고 평가된다. 

 

 

 

- 계속 -

 

 

 

2022/07/10

(주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