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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9 / 프리실라 설교 / 그대 인생에서 장애물을 만나거든? (When There Is An Obstacle In Front of You!) [막 9:2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15. 14:5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49
/ 프리실라 설교
/ 그대 인생에서 장애물을 만나거든?
(When There Is An Obstacle
In Front of You!)
[막 9:2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0 (주일)
이에 연결하여
오늘 내가 전달할 설교 제목은
그대 인생에서 장애물을 만나거든?
(When There Is An Obstacle
In Front Of You!)...이다.
성경 귀절은 단 한절이나 단번에 우리의
마음을 강타할 정도로 상당히 강렬하다.
“예수님이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Mk 9:23)
사실상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라고해서 쉽게 넘어갈
문제는 하나도 없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 이삭 처럼!
어쩐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 속을 지나가듯
고달픈 삶이 밑도 끝도 없이
되풀이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이 세상을
살아 나가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
오히려 천국 시민권과 세상 시민권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는 더욱 어둠의 세력의
표적이되어 온갖 방해와 핍박이 더 많다.
하나님의 자녀가 무의미한 삶을 살아갈 때는
사탄도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허지만 어느날 그 자녀가 거듭난 뒤에
작정을 하고 나태한 삶을 청산하려
막상 변화를 시도하려 들면?
그때 부터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를
자신에게서 뺏기지 않으려고 우는 사자 처럼
위협하며 온갖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이렇듯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을 가지고 막상 장애물을
제거하고 나면?
마치 성난 파도처럼...
연속적으로 장애물은 또 다시
우리 앞에 더 크게 위협하며
두려움을 몰고 성큼
다가오는 것이 우리가 처한
삶의 실재(reality) 현상이다.
그리고 어느쪽을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가는 우리에게 남겨진
필연적인 숙제여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에게
“담대하라 너희가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자녀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다.
- 계속 -
2022/07/10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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