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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 / 엘리사의 설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1 Cor 2:1-16]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27. 16: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
/ 엘리사의 설교
/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1 Cor 2:1-16]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2(주일)
피지안 '엘리사' 목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강조하기 위해 예배에 참석한
전원들에게
고린도 전서 2장을
한번 더 함께 통성으로
읽기를 권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 2:1)
그렇다!
복음은 화려하게 포장하거나
반드시 거창한 미서여구로
전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단지 우리가 전달할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또한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엔
없다며 사도 바울은 담대히
세상에 외친다.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사도 바울은 평소에 약간 말을
더듬는 약점이 있었으나 그래고
그는 그 현상에 굴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말한다.
그가 전도하는 말이 단지사람의
지혜에서 나오는 설득력 있는
재간이나 기치에서가 아니라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는 자로
하여금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다 했다.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2:3-5)
오늘 성경에서 바울이 말하는 지혜란
어떤 통치자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했다.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2:6-7)
그들이 그 감추인 보매를 알았더면
십자가의 도를 외면하거나
미련하다고 했겠는가?
아니 예수님을 십자가에
감히 못 박았겠는가?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전 2:8)
- 계속 -
2022/06/12(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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