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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 / 성찬 주일 때 -프리실라 설교 / '나의 인생의 3가지 결정1' (행 20:2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24. 15: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
/ 성찬 주일 때 -프리실라 설교
'나의 인생의 3가지 결정'1
(행 20:2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05
(성찬 주일)
특히나...
성찬식을 거행하는 그 날은
내가 설교를 준비하여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성심껏 전달했다.
"Three Decisions of
My Life."
(Acts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아니하노라."
(행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Acts 20:24)
나는 우선 설교를 세파트로 나누어
그중 1부를 힘차게 그들에게 전달했다.
설교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정리를 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삶 가운데 어려운 일 중
하나가 결정을 하는 일이다.
내 뜻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에
비추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세가지 만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결정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세가지 결정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1. 자신의 인생의 길을 결정하는 것이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 유형에는 세가지가 있다.
[1] 아무 것도 모르고 살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의 삶의 유형.
(예, 야곱의 첫째 아들 - 에서)
[2] 자신의 형편이 어떤지를 알지만
그것을 벗어나서 살지 못하고
주어진 여건에 눌려서 지내고
사는 삶이다.
언제나 수동적인 삶으로 여건과
환경을 탓하며 현실 도피적인
삶을 사는 경우이다.
(예,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
[3] 모든 것을 판단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단하고
그 결단한 것을 따라서 일생을
사는 삶의 경우이다.
(예, 여호수아와 갈렙, 룻)
[룻 1:16-18)
- 계속 -
2022/06/05
(성찬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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