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4 / 말세에 고통하는 때!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과연 언제 멈출게 될까4

/ 말세에 고통하는 때!

 

 

/ By Priscilla

 

 

무엇이든 빼앗고 정복하려는

인간의 끊임 없는 욕심에서

나온 죄악의 결과요

 

 

그 댓가를 공동체를 이루며

글로벌 시대에 목소리가 하나로

신속하고 빠르게 접속이 되니

 

 

각 분야에서 한사람에게

정치 경제 문화 신앙인 이어도

죄가 슬며시 들어 오면 그가 속한

공동체와 주변은 쑥대밭이 된다. 

 

 

마치 긍정적인

행복의 바이러스를 갖고

공동체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앤돌핀이 퍼지며 이내

그 그룹이나 공동체가 행복을

소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되지만, 

 

 

암적 존재가 인간의 몸에 발생하면

어디에든 뚫고 들어가 각종

질병을 일으키듯이... 

 

 

이와 반대로 불행한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한 인물이 군대라는

특수 단체나,

 

 

정치를 행사하는 공익 단체나

사회나 식탁이나 도시 촌 읍

...할 것 없이

 

 

공동체 전체에 들어 오면 곧

번져 사람들이 그 바이러스에

신속히 전염되고 파생되어

 

 

온통 난리가 벌어지며 그 사회는

신속히 멘붕이 오고 

 

 

그 공동체는

반드시 그 희생의 댓가를

고스란히 우리 모두 나눠지며

 

 

서로 짊어져야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처한 오늘의 현실이다. 

 

 

그래서 참으로 말세를 사는 

요즘은 고통스럽고 마음도 몹시

스산스럽고 혼란 스럽기만하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딤후 3:1-7)

 

 

- 계속 -

 

 

2022/06/21(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