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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관하여35 / 평신도 선교사 -'빌립' /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앤의리뷰글 2022. 6. 19. 02: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35
/ 평신도 선교사 -'빌립'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보통 4시간의 시간차가 나지만
한국에 비해서 섬머 타임 해제로
3시간이나 시간이 빠른 이곳에..
.타국에 있는 내게 아침을 기다리다가
시간대를 살펴보고 드보라가 내게
부리나케 연락을 오늘 해 왔지?
우연히 어제 폴 목사님이 쓴 글 중에
...특히 - ‘폴의 성경인물74’ 을
읽고 은혜가 되었다면서?
“폴 목사님 글을 다시 읽다가
평신도 선교사인 -‘빌립’ 집사를 대하며
문득 ‘프리실라’ 목사님을 생각 했어요.
목사님도 다시 한번 그 글을 읽노라면
내가 왜 그러는지 알거 에요!”...라며
아주 신나서 흥분한 상태의 하이톤
억양으로 말야! ㅎㅎ
그래서 한 차례의 대화를 끝내고
나서 내가 지난 날에 이미 올려
놓았던 블로그에서 글을 찾아
새삼 찬찬하게 읽어 보았지.
그랬더니 오늘 하나님께서
자네를 통하여 위로해 주시는
바로 내용이 그곳에 예비로
준비 되어 있었지 뭔가?
일용할 오늘의 영적인 양식 처럼
자네 말 처럼 말이네.
이는 생전에 남편인 폴 목사님이
시간이 없어 혹간 정말 위급할 때
내게 말로 위로해 주던 것 보다
더욱 더 큰 위로를 주었다네.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이렇게 나를 깨우쳐 주어
자네에게 정말 고마우이!
덕분에 자네외 한창 돈독하고
유대감 있는 공통 화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눈 뒤에 답글을 보낸다네!
그렇다면...
평신도 지도자인 리더의 직분과
역할과 섬김의 자세를 이참에
한번 더 살펴 보자구.
진정한 복음 전도자인 ‘빌립’
집사에 대한 성찰을 해보면서
다시 한번 "참 지도자 상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네.
자네도 알다싶이 한마디로
'빌립 집사'는 인내와 겸손을
겸비한 신앙인 이었지.
그렇지만 한편, 사실상 사역면에서
사마리아 성의 강한 기적과 이사의
역사가 있은 이후로 빌립에게는
이렇다 할 역사하심이 나타나지
않은 채로 가이사랴에 머물며
근 20년 이상을 지내야만 했다구해.
게다가 빌립은 인내하며
사역에 몰두했던 그 기간이
자그마치 20년이 넘게
흘렀다고해.
나는 바로 이 대목에서
그 심중을 충분히 알 것만 같아.
오늘 글을 쓰는 나 역시
타국에서 근 27년 동안 이민
목회와 선교 사역을 하면서
톡톡히 겪어 봐서 그런가?
결코 남의 일 같지가 않기에...
너무나 빌립이 겪었을 그 마음이
느껴지고 공감이 되는군!
- 계속 -
2010/12/24
/ By Priscilla
세상과 기준이 다른 지도자에 대한 분별이 요망 되는바
그렇다면 과연 그리스도 안에서의 능력있는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 평신도 선교사5 -빌립 집사 (Philip)
[행 8:5-7] / 폴의성경인물74 부분 참고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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