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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로...올릴 찬송을! / Gina 님께 보내는 글 (새 입술로 새 노래로 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릴 환희의 송가!)앤의리뷰글 2022. 6. 1. 09:57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새 노래로 올릴 찬송을!
/ Gina 님께 보내는 글
/ 새 입술에 새 노래로 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릴 환희의 송가!
/ By Priscilla
아름다운 님!두 자녀를 양육하며 찬양사역을
하는 Gina님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날의 추억이 가물 거리며
떠오르 더라고요!과거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거듭난 후에
하나님께서 감사하여 그 보답으로 어찌하든
제가 처해 있는 모습 있는 그대로...타인을 섬기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갖고 있을 때 무렵 이었어요!1981년...
그 때 제가 속한 교회에...
주일 예배시간에 참석 했다가?때 마침 평신도를 위한 성경 공부를
새로 시작한다고 공고하고 모집한다는
광고를 주보에서 보고 신청을 했지요.신청한 성도님들이 운집했던 첫 시적날!
주보에 실린 광고를 보고 신청한
근 120여명 모인 무리가 운집을 했지요.
수업을 학 막간에 서먹한 분위기를
고무시키고 친화시키려는 시도로
주선한 교육 기관측에서그 시에 찬양을
인도할 분을 요청 했을 때...모두가 겸손의 자세로
침묵하며 아무도 선뜻 응하지 않기에하나님께 보답코자 오로지
열망했던 제가 제 처지를 생각않고
선뜻 감히 서먹한 분위기를 친화
시키고자 자신해서 회중 앞에
나섰던 적이 있어요.
근데 특이한 일은 기가 막히게도
그 때 문제는 제가 갓난 아기를
포대기에 들쳐 업고
자신의 신을 능욕하고 모욕하며
적장 거인 골리앗을 돌멩이 다섯개를
집어 물멧돌 질을 해서 죽이겠다고
오직 자신이 굳게 믿는
한분을 의지하고
'만군의 야훼' 의 이름으로
담대히 적진에 달려나갔던
애숭이 꼬마 소년 다윗도 아니고?
무려 120여명이 모인
회중 앞에 담대하게 나갔던 것
이었지 뭐에요? ㅋㅋ
지금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저는 무어라 궁색한 변명을 하며
요리조리 자리를 피할지요? ㅎㅎ
저는 그날...
앞에 단상에 나갈 때
미리 대처해서 두살 박이 큰 애는
엄마가 나가서 봉사를 하는 동안얌전히 않아 있으라고 말했죠.
그리고
제가 자리 잡아 앉았던 옆
성도님께 잠시 맡기고요!
첫 수업 전에 강사가 단에 오르기 전에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아가를업고 앞에 나가니 얼마나 이상한
광경 이었겠어요? ㅎㅎ
그제사 제 모습을 보고
민망하고 안되겠다 싶었던지?정말 찬양에 달란트가 있는 분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등장을 했지요! ㅎㅎ그분은 신중하게 사람 들이 최대한 눈치 안채고
모르게 큰 교육실 옆 복도의 통로를 통해서
엎드려 걷듯이 최대한 타인의 폐가 안되도록
조용히 허리를 숙이고 겸손의 자세로...?스물 스믈 걸어 나오셔서 제게 허리를 숙인채
무뤂을 아예 최대한 굽한 채로그 시에 마이크를 잡고 회중을 격려하는
멘트와 함께 찬양을 인도하는 제게 오직
제 귀에만 들리도록 소곤소곤 속삭였어요
그분의 짧은 고백!
"이제 됐어요. 자매님 감사해요.
제가 기꺼이 봉사 하겠어요!"그 얘기를 듣자 저는야 기쁘게
요청하는 그분께 바턴을 넘겨 드리고
제 자리로 돌아 왔던 오래 전 과거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났어요!찬양을 두 세곡 부르기 시작하자
서먹한 분위기를 깨뜨리며 찬양의
수문을 여는 저의 모습으로 보고
도전이 되고 은혜가 되었다고...
후에 수업이 끝난 뒤에 그날
성경 공부를 첫 강의를 마치고
제 주변에 같이 앉아 계셨던
몇분이 피드벡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 저도 실상은
편찮으셨던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던 맏며느리여서
모두를 돌보아야할
고된 일이 많아 직장을 포기하고
더우기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힘든 인생 훈련의 기간이었을
때여서 위로가 되었구요!Gina 님을 영상으로 지켜 보면서
지난 날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며
에피소드가 생각났지 뭐에요?ㅡ
'에스겔의 죽음의 골짜기 처럼'
나약해진 영혼에 생기를 되찾아
찬양으로 숨을 들이 마실 때
즉은 마른 뼈 같았던 쇠잔한 영혼이
새 힘을 받아 들이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복되어 살이 붙고 뼈가 붙어
능히 군대를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도
정녕 임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이를 믿는다면!!
Gina 님이 얼마나 뭇 영혼을 찬양으로
어루만저주고 위로하며 심령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지 댓글을 보고 아시죠?두 아가를 양육하면서 기쁘게 삶을
찬양으로 나눌 수 있으니...과연 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은 은혜 인지요?
다시 한번 기도하며
님을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님께 선물로 주신
목소리로 새 노래로 새 찬양으로
세상에서 심령으로
목마르고 영혼이 고갈된
뭇 사람들을 위로하며
날이 갈 수록 하나님의 나라가
편만해지며 든든히 서 가는
일에 동참할 '영적 추수' 때에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하여'
선한 사역을 펼쳐 나갈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 안에서
Gina님을 사랑합니다.할렐루야!
2022/06/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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