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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한 마음을 품으라! [약 1:6-8] / 프리실라의 설교
    앤의설교글 2022. 5. 12. 11: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한 마음을 품으라!

    [약 1:6-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말라. 

     

     

    두마음을 품어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 1:6-8) 

     

     

    현대를 사는 우리는 글로발 시대에 

    각종 메스컴의 영향을 받고 살아 갑니다. 

     

     

    눈을 뜨면 홍수와 같이 밀려 드는 

    각종 정보들이 있고 또 매 순간 

    자의든 타의든 결정을 해야만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것이냐 아님 저것이냐?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크리스챤의 경우는 더욱 

    세상 법과 달라 갈등이 더 큽니다. 

     

     

    어찌보면 세상의 시각으로 볼때

    세상의 풍조와 패턴으론 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안심이 안되고

     

     

    오히려 고지식하고 시대적으로 

      올드하고 어리석게도 느껴집니다. 

     

     

    흔한 예로 옛날엔 한 직장을

    성실하게 다니는 것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니 

    이젠 직장도 한 직장으로 

    만족이 안 되고 

     

     

    어느덧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이

    뭔가 더 유능하다고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쩐지 더 캐리어가 있어 보이는 것이 

    시대적인 트랜드 인 것도 사실 입니다. 

     

     

    더구나 어떤 기준으로

    선을 선택 하는가?

     

     

    아니면 악을 선택 하는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의 편에 서는가? 

    아니면 사람 편에 서서 

    판단하고 행동 하는가?

     

     

    더 나아가 매사에 

    긍적적인 생각을 가졌는가? 

     

     

    아니면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는가? 하는 ...

    등등의 각종 문제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부담으로 마음이 혼란 스럽습니다. 

     

     

    예1) 일본에 조그마한 마을에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늘 수심이 잠겨

    하루도 웃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이웃 사람이 무슨 걱정이 

    그리도 많은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큰 아들은 우산 장사요 

    작은 아들은 게다 장사꾼 

    이랍니다.

     

     

    (‘게다’란 

    일본 특유의 샌달 처럼 생겨 

    신는 굽이 높은 통굽나무로

    만든 구두를 말함)

     

     

    날씨가 화창하면

    큰 아들이 장사가 안되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고 

     

     

    비가 오면 둘째 아들이 파는 신발이

    안팔려 어쩌나 걱정한다우. 

     

     

    그러니 비가 와도 날씨가 좋아도 

    나는 걱정이어서 웃을 수가 없다우” 

     

     

    그러자 질문을 한 사람이 

    지혜롭게 얘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날씨가 비가오면... 

    아하! 오늘은 우리 큰 아들이 

    장사가 잘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화창한 날이면?

    야~ 오늘은 작은 아들이 

    장사를 잘 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조금만 어머니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적적으로 바꾸시면 인생의 

    모든 일이 쉬워질 것입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듣고 그녀는

    자신의 생각이 그간 잘 못 

    되었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비로서 그녀의 인생에서 

    행복과 웃음을 찾았다는

       웃지 못할 실화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비극적인 삶을

    퇴치할 아주 강력한 요소는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시각과 마음의 자세 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의 마음에

    믿음의 뿌리가 잘 내려 질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게 되는 주요

    요소가 되기 때문 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위기를 만났을 때 비로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가 판별되는

    기초석이 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말씀을

    대하기 전 잠시 먼저 우리가

    점검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재 나의 믿음의 

    뿌리가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는가? 

    그리고 나의 신앙의 주소가

    어디냐?" 

     

     

    ...는 것입니다.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주님이 아니라 세상의 판단을

    가지고 산다면 뿌리를 내릴 수 없기에

    이중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걱정과 염려로 산다면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을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에는 비슷한 

    처지에 놓인 상황을 성경

    에서 찾아 볼까요?

     

     

    예2) 베드로

     

     

    배 안에서 폭풍을 만난 제자들이

    위기에 있을 때 갑자기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로 

    나타 나셨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배 안에 탔던

    모든 제자들이 갑자기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모두들 유령

    이라고 놀라 떱니다. 

     

     

    그리고 심히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먼저

    “내니 안심하라고” 안심 

    시키 십니다. 

     

     

    그러나 그 때 제자들이

    물 위를 걷는 예수님을 보고

    오히려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오히혀 베드로는

    용감하게 외칩니다. 

     

     

    “주여 저도 예수님 처럼

    물 위를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허락이 떨어지자 

    그는 예수님이 계시다고 

    확신하기에 

     

     

    조금도 의심치 않고 즉시 

    믿음으로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건너려 한발 한 발 예수님에게

    용기있게 다가 갑니다. 

     

     

    그렇게 곧잘 물 위를 걷던 그가

    너무나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바다를 의식한 순간 

     

     

    그는 물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누히 

    믿음이 적거나 의심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쩌면 이 얘기는 주님 앞에

    선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

    하지 않습니까? 

     

     

    주님께서 “내니 안심하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위로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환경의 폭풍 가운데서 혼자 

    늘 걱정하고 환경을 두려워하고

    믿음에서 떠나 실족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의 변화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은  반드시 믿음의 성장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 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으면 

    그 어떤 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곧 잘 진행 하다가도?

     

     

    한 순간 갑자기 의심이

    들어 현실을 의식하면?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으로 믿음이 

    그만 사라져 버리고 급속히 

    실족을(fell down)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는 

    뭔가 다 이룰 것만 같은 믿음이 

    생긴 것 같은데...

     

     

    현실로 돌아오면 믿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상황도 생깁니다. 

     

     

    결국 시험을 이기지 못해

    믿음에서 떠난 행동을 하며

    세상 속에서 떠밀려 지내다가 

     

     

    주일날 주님께 돌아와 십자가 

    밑에서 후회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예3) 엘리야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고

    우상을 섬기던 자들 앞에서 담대하게

    큰 거사를 치뤘던 엘리야를

    주목 하십시요! 

     

     

    그는 잠시 후에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려 쫒아 온다는 

    한 마디의 얘기를 듣고 

     

     

    그 두려움 때문에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피신한 그는 로뎀나무에 

    아래서 까마귀 공급을 받으며 

    삶을 연명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께 자신의

    목숨을 차라리 거두기를

    간청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 받은 자로서 

    그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고서

    그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의 행동은 물 속에 빠졌던

    베드로와도 아주 비슷 합니다. 

     

     

    이 처럼 성경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선사합니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의 성품과 

    행동과 결정에 여부에 따라 

    그들의 인생의 결과가 달라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울왕과 다윗왕의 

    행동과 자세를 보십시요! 

     

     

    사울왕은 자신의 처세로

    전쟁에서 죽는 비극을

    초래 했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합했었던 

    다윗왕은 인간적인 실수와

    허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의 선조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진실로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무엇을 선택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작 삶가운데서

     

     

     그런 상황과 선택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무심히 넘어 가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때가 많은듯 

    여겨집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 4:23)

     

     

    그러므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마음을 늘 하나님의 기준으로

    점검 해야 합니다. 

     

     

    고로 

    무슨 일이나 하나님 앞에서

     일을 선택하고 진행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 듬고,

     

     

     점검해야할 일들을 반드시

    행하십시요.

     

     

    그리하여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편벽에 치우 치거나,

    침륜에 빠지거나, 교만

    하거나하여 

     

     

    스스로 하나님 께로 부터

     버림을 받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성경 본문을 

    주목하여 보십시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 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 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 로다." 

    (약 1:6-8) 

     

     

    여러분 하나님 주신

    말씀을 붙잡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절대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마십시요! 

     

     

    이때 두 마음을 품고 

    의심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한 마음으로 신뢰 하십시요!

     

     

    하나님이 허락 하시고

    명령하신 것은

     

     

     작은 일이던 큰 일이던 간에

    의심치 않고 믿음을 오직 지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본분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서 

    스스로 튕겨나가 패망으로 치달려

    나가는 행동에서 떠나십시요! 

     

     

    더 이상 어리석은 큰 비극을 

    초래하지 않기를 성령님께

    간구 하십시요!

     

     

    한 마음을 품음으로 

    오직 그리스도 안에 신앙의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고

     

     

    보다 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정하십시요! 

     

     

    두 마음으로 더 이상 

    갈등하거나 비극적인 삶으로

    불행한 삶을 살지 않도록 

    경계 하십시요! 

     

     

    마음을 지키지 못해 잡초 처럼

    자라난 의심과 부정적인 요소를

    오늘 이 시간 깨닫는 즉시 

    마음에서 부터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몰아 내십시요! 

     

     

    그 대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선물로 심어주신 

    긍정적이고 새롭게 선물로 받은 

    순수한 마음을 소중히 지키십시요! 

     

     

    바라기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마음으로 다짐하는 

    도전의 계기가 되길 진심

    으로 소망 합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늘 마음은 주님을 오직 

    한 마음으로 신뢰하며

    따르길 원합니다.

     

     

    허지만 믿음이 적은 고로 막상 

    현실에 닥치면 늘 후퇴 하거나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어 주님을 괴롭힐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오늘 주님 앞에 나아와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중에...

     

     

    나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허락 하소서! 

     

     

    주님 안에서 

    세상 풍파를 이길 수 있는 

    굳센 믿음과 분별력을 갖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2015/ 01/1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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