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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을 위하여...생명과 소망의 씨앗인 거룩한 -'향나무'를 심자! / This Is My Destiny11/2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28. 19: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후손을 위하여...
생명과 소망의 씨앗인
거룩한 -'향나무'를 심자!
This Is My Destiny11/2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나는 지면을 통해 특별히
소수 민족으로 이곳
NZ에 정착하면서
향나무 처럼
뿌리 박고 살기 원하는
이민 1세들에게 권하고
싶은 말이 있다.
향 나무는
어린 씨앗 일 때는
향기가 없단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점차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 한단다!
그렇다면 우리도
생명의 씨앗을 소유한
이민 자로서
나름대로 삶의 긍지를
가지고 헤쳐 나갈
정신적인 자산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후손들에게
생명의 씨앗을 심고
전수하여 뿌리 내려 줄
중대한 책임과 사명이
이미 막중하게…
이민자인 우리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땅에서
틈나는대로 즐겨 외친다.
'No Pain! No Gain!'
ㅡ '고통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어 지는 것이 없다!'고...
그러므로 우리에게
당면한 고통조차
즐기는 우리가 되자!
지금은 비록 향기가
없어도 장차 자라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할
ㅡ향나무들
(1.5세, 2세들...)을
위하여 수고와 땀과
고통을 아끼지 말자!
또 하나의 눈물과
고통과 희생의 씨앗!
그것은 분명 소망의
씨앗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거룩한
'향나무 씨앗'을 심자!
/ 2006년도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 계속 -
2007/05/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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