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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8 (Counselor) [요 16:7-14] / 폴의성경특강86폴성경특강 2022. 3. 24. 16:48
보혜사8
(Counselor)
[요 16:7-14]
/ 폴의성경특강86
/ By Paul
3) 성령님께서 불 같이 오실때
기도로 계속 받아야 합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오신
성령님께서는 불 같이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에게
임하여 있더니”
(행 2:3)
성령님의 임재 하심에 바람으로
오심은 “동행과 인도하심”을
생수로 오심은 “은혜와 평안함”을
그리고 불같이 오심은
“능력을 통해 사역을 감당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불이 아니더라도,
바람도 태풍으로, 생수도
홍수로 오실 때는 그 위력도
상당히 큽니다.
그렇지만 불의 위력은
무엇 보다도 제일 강합니다.
그리고 영적 전투에서 꼭
필요한 것은 불 세례 입니다.
이를 위해 금식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늘에서 번개가 칠 때 피뢰침이
번갯불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전류를 흡수할 수 있는
피뢰침' 때문 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성령의 불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 침이
있어야 됩니다.
“기도 침”이란 한 마디로
기도의 영을 말합니다.
나의 혼적인 생각이 아닌
영적인 욕구의 기도 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으로 기도를
많이 한다 하였고 그리고 그 기도를
'방언 기도'라 하였습니다.
(고전 14:14-18)
기도는 성령을 불 같이 끌어
들이게 만드는 요소 입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님께서
강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에게
임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나와 함께
가시적으로 계시는 것 같이
성령님을 대우해
드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요 14: 16-17] 에
'성령의 오심'을
“우리의 같이” (메타)
(요 14:16)
“우리와 함께” (파라)
(요 14:17)
“우리 안에” (엔)
(요 14:17)로
그 분의 위치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성령님과의 관계를 매일 교제를 함으로,
매일 동행함으로, 매일 의지함으로
우리로 어떻게 성령님을 모셔야
됨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는 성령 강림절을 맞이하여
성령님을 바르게 모시는 성도들이
다 같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1/05/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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