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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7 (Counselor) [요 16:7-14] / 폴의성경특강86폴성경특강 2022. 3. 24. 16:38
보혜사7
(Counselor)
[요 16:7-14]
/ 폴의성경특강86
/ By Paul
1) 성령님께서 바람과 같이
우리에게 오십니다.
바람과 같이 성령님이 오실 때
숨으로 마음껏 들이 마셔
내 속에 가득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바람으로 비유 하셨습니다.
(요 3:8)
헬라어로 성령을
“프뉴마”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뜻은 "호흡"내지는
"바람"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하셨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2) 하였고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실 때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 20:22) 하셨습니다.
즉, 주님의 숨을 불어내신 미풍은
성령 강림절 날 임하실 강한 바람의
성령님의 임재 하심의 보증으로
제자들에게 불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바람 미풍을
체험 하였다면 강한 성령 충만의
바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풍이 불어올 때 마다
마음껏 들이 마셔야 됩니다.
나의 영혼육이 성령의 호흡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제자들과
같이 들숨을 채워야 합니다.
2) 성령님께서 강물같이 오실 때
마음껏 들이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마실 물을 달라 청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라.” (요 5:14)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을 주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우리는 말씀으로 은혜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는 말씀을 들을 때 마다
한 없는 회개와 눈물이 쏟아 집니다.
성령님께서는 말씀의 위로로
마음껏 평안으로 채워 주십니다.
말씀이 강물 같이 선포 됩니다.
진리의 깨달음이 넘치고 말씀에
대한 체험과 확신이 생깁니다.
이때 성령님의 조명을 더욱
받기 위해서 말씀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먹은 말씀만큼 성령님의
역사가 따르게 됩니다.
- 계속 -
2011/05/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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