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2-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 / 폴의성경인물75폴성경인물 2022. 3. 14. 14: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2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폴의성경인물75
/ By Paul
2. 신앙의 두 종류
믿음은 내면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의 믿음을 알기가
어려운 법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시련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시련의 고비에서
보여진 믿음이 바로 자신의
믿음의 수준임을 스스로
알게 하여 주십니다.
그 이유는 참 믿음만이 하나님과
동행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 과정을 지내면서 느브갓네살 왕의
믿음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을 비교하여 나타내 줌으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보도록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1) 느브갓네살 왕의 믿음은
감동적인 믿음 입니다.
다니엘이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자 큰 감동을 받은 왕은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단 2:47)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후 그는
꿈에서 본 금신상을 크게 만들어
'두라' 평지에 세우고 모든 사람들로
절을 하게 하며 스스로 우상이
되어버리는 믿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1) 감동이 회심에 이르기 위해서는
회개가 있어야 함을 알려주는
경우 입니다.
감동은 감정의 영역으로,
의지의 영역인 욕망과는
다른 부분 입니다.
그러므로 군인도, 정치가도, 재벌도,
학자도 다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권력, 권세, 재력, 지력등은
감동받은 믿음과는 별개로 마음
속에 유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는
두 영역이 공존하게 됩니다.
감동받은 신앙의 영역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욕망의 영역이
함께 있어 자신의 삶이 욕망의
범주에서 만족을 누릴 때는
그 편에 머물지만
인간의 한계를 느껴 갈급하게 되면
종교의 영역으로 옮겨가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스윙적인
마음을 갖고 살게 됩니다.
- 계속 -
2010/12/30
/ By Paul
'폴성경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4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 폴의성경인물75 (0) 2022.03.14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3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 폴의성경인물75 (0) 2022.03.14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1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 폴의성경인물75 (0) 2022.03.14 평신도 선교사5 -빌립 집사 (Philip) [행 8:5-7] / 폴의성경인물74 (0) 2022.03.11 평신도 선교사4 -빌립 집사 (Philip) [행 8:5-7] / 폴의성경인물74 (0)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