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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 선교사4 -빌립 집사 (Philip) [행 8:5-7] / 폴의성경인물74
    폴성경인물 2022. 3. 11. 13: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평신도 선교사4 

    -빌립 집사 (Philip)

    [행 8:5-7]    

    / 폴의성경인물74

            

     

     

    / By Paul

     

     

     

    그의 복음의 열매는 그곳 에서도

    자라나 후에 베드로가 룻다와

    욥바를 방문 하였을 때

     

     

     

    그 곳에 이미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그 후 그는 '가이사랴' 라는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중요한 요충지 이며 

    로마 총독이 거주하고 있는 그 곳에

    머무르며 많은 주의 일꾼들을

    대접하는 사역을 행하였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사역의 대가를

    받는 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늘 나라에서의 상급과,

     

     

     

    이 땅에서의 성공적인 사역으로

    인한 축복 입니다.

     

     

     

    교회의 대형화, 성도의 다수화로

    인한 물질의 축복은 이 땅에서의

    축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것을 하늘 나라의

    상급 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길 시에, 

    영혼 구원의 초점을 둔 사역은

     

     

     

    이 땅의 축복을 누리려

    마음에 의해서 변질되어

    소중한 영생의 축복을 잃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빌립 전도자는 우리에게 물질,

    명예, 안일을 기대한 사역이 아니라 

    오직 영혼구원을 위한 깨끗한 마음의

    사역을 한 진정한 신앙인 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인내와 겸손을 겸비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성의 강한 기적과 이사의

    역사가 있은 이후로 빌립에게는

     

     

     

    이렇다 할 역사하심이 나타

    나지 않은 채  가이사랴에 머물며

      20년 이상을 지내야만 했습니다.

     

     

     

     

    주의 종은 나타나는 사역은 아무리

    힘이 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숨은 사역은 못 견디게

    힘든 법 입니다. 

     

     

     

    그 기간이 자그마치

    2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또한 그는 가이사랴에 있는

    백부장 고넬료가 회심하는데 

     

     

     

    “왜 주님께서는 가까이 있는 자신을

    통하여 역사를 일으키게 하시지 않고 

    먼 거리에 있는 (욥바) 베드로를

    청하여 회심케 하셨는지?" 

     

     

     

    이에 대하여

    의문을 갖지 않았습니다. 

     

     

     

    사역으로 말하면

    빌립이 항상 개척해 놓은 곳에 

    사도 베드로가 뒤따라 옴을

    보았을 때

     

     

     

    그도 사도와 버금가는

    영적 사역의 기득권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흔히 사역에는 비교가 따릅니다.

    시기가 따르며, 분열이 생깁니다.

     

     

     

    오늘날에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 입니다.

     

     

     

    그런데 초대 교회에서는 한번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 모두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즉, 기다리게 하시면 기다리고,

    남을 쓰시면 도와 주고, 다시 명령 하시면

    순종하고 하는 진정 '주의 종' 으로서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10/12/24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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