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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1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 폴의성경인물75폴성경인물 2022. 3. 14. 14: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1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단 3:17]/ 폴의성경인물75
/ By Paul
1. 인적 사항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바벨론식의 이름이며
이들의 본명은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입니다
그들의 나이 15세가 되었을 때,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애굽을 쳐서 격파하고 고대 근동의
패권을 차지 하게 되었을 당시
애굽의 바로왕에 의해 즉위 된
유다 여호야김 왕도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에 왕족과 귀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가게 되었는데,
이 세 소년들도 다니엘과 함께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B.C. 605년)
바벨론으로 송환되어진 그들은
왕궁에서 3년간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그들의 이름이 바뀌어
지게 되었으며, 이 같은
개명 정책은 정복자들이
피 정복자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말살시켜 지배국에
동화 시키려는 정책의 일환
으로 행하여 졌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이름도 의미도
바뀌어지게 된 것입니다.
즉, '하나냐'
(주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가
'사드락'(월신의 명령) 으로,'미사엘' (하나님과 같으신
이가 누구인가?)은
'메삭' (므로닥 같은 이가
누구인가?) 으로
'아사랴'
(여호와는 돕는 자이시다)는
'아벳느고'(느고의 종)로하나님과 관계된 의미를
모두 우상 신과의 관계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교육기간 3년 동안 다니엘과
더불어 우상에 바쳐진 음식으로
몸을 더럽히지 않고 채식 만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지식과 명철을 받아
지혜와 총명이 남보다 뛰어남으로
도지사급 수준의 직분을 받아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들을 시기하고 그들의
자리를 탐내는 무리들로 인하여
참소를 받게 되었는데,
그 사건은 바로 금신상을 세워
모두 절 하여 왕을 우상 숭배
하도록 만든 칙령을 어긴데
대한 처벌을 받도록
한 것입니다.
이 때 그들의 나이는 34세 정도로
바밸론에 끌려온지 19년 째 되는
(B.C. 586년경)이었습니다.
그러나 풀무불 속에 들어가는
신앙의 결단은 하나님의 특별한
기적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하여 더욱 높임을 받아
쓰임받는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그 후 B.C. 538년 경까지
다니엘과 더불어 꾸준히 신앙을
지키는 생활을 한 뒤 바벨론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10/12/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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