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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1 -크리스마스 (Christmas) [눅 2:10-14] / 폴의성경특강74
    폴성경특강 2022. 3. 11. 08:00

     

    성탄절1

    크리스마스 (Christmas) 

    [눅 2:10-14]

    / 폴의성경특강74

     

     

    / By Paul

     

     

     

    크리스마스란 영국의 고어

    “Christes Maesse” 라는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 의식 으로서 12월 25일을 

    기준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켜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동방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기념일로 지키어 오다가 

    A.D.336년에 동,서양 교회간

    합의에 의해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부르고 축제를 삼는 

    풍조가 있으나 크리스마스는 인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고 대속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

    하는 날 이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라는 이름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던 33년 동안 

    육신의 몸을 입고 있던 주님의

    명칭 이지만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부활 하셔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 명칭이기 때문에 

    단지 사람 이름의 탄생 의미와는 구분

    되어야 마땅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 성탄절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무엇 일까요?

     

     

     

    1. 예수님이 오신것은 성도들에게

    기쁨의 근원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와 뜻을 

    사람에게 나타내는 것을 '계시'라고 하며 

     

     

     

    성탄절에 베푸신 계시는 천사를 통하여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에게 들려주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눅 2:10, 마 2:1-2]

     

     

     

    주변 목자들에게 알려준 말씀은 

    “예수님 탄생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이라는 것이었고

     

     

     

    동방박사들에게는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다스릴 왕” 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참 기쁨의 사람들이 될 것

    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주님 오시기 전의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며 세상은 죄와 저주로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란 

    불안 속에 위로일 뿐이지, 

     

     

     

     

    진정한 기쁨은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것은 항상 죄의 무게에 눌려 있는 

    상태의 종속된 기쁨이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10/11/24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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