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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없이는 (Without You) / 문화산책19
    문화산책글 2021. 2. 4. 07:44

     

     

     

     

     

    당신 없이는 

    / Without You

    문화산책19

     

     

     

    / Mariah Carey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당신 없이는 떠나가

    는 당신의 얼굴과 

    이 밤을 난 잊을 수

    없을 거에요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나 보군요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s

     

     

     

     

    당신은 언제나 미소 짓지만

    두 눈에는 슬픔이 서려 있어요

    비탄에 빠질 내 모습을 생각하니

    앞날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요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내 사랑이었던 

    당신을 보내야 했죠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말하는게 

    순리일 것 같군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more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떠나가는 당신의 얼굴과

    이 밤을 난 잊을 수 

    없을 거에요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나 보군요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은 언제나 미소 짓지만

    두 눈에는 슬픔이 서려 있어요

     

     

     

     

    I can't live
    ,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more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호소력이 강한 

    'Mariah Carey'  

     부르는 곡은 정말이지

     

     

     

     

    노래를 듣는 우리네의 

    심령에 어느덧 한 줄기

    섬광처럼...

     

     

     

     

     

     그렇게 파고 들어와, 

    그간 감추고 있었던 

    심연 깊은 곳을 온통 

    감동으로 가득차게 

    어루만져 주는

    것만 같군요!

     

     

     

     

     

    문득 예수님이 잡혀 

    돌아가시던 그 전날 밤에  

    공생애 사역 중 가장 

    마지막 날 밤에...

     

     

     

     

    평소 사랑하시던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몸인 떡과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성 만찬'을 배설해 주셨던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

    (The Last Supper)

    떠올렸습니다.

     

     

     

     

     

    제자들을 바라 보시며 

    비록 3년간이나 공생애

    기간에 예수님을

    좆아 다녔다 하더라도 

     

     

     

     

    여전히 실수와 허물과

    허점이 많은 그들 개 개인의 

    연약함을 너무나 아시기에...

     

     

     

     

     

    더 더욱 이 세상에 

    그들을 놓고 떠나 가실

    예수님의 심중은 과연

    얼마나 애가 타고 

    민망 하시고 더우기

     안타까우셨을까?

     

     

     

     

    주님은 제자들을 위로 하시며 

    마침내 다음과 같은 약속을

    제자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하신 예수님! 

     

     

     

     

     

    머잖아 '보혜사 성령을

    믿는 자들에게 보내

    주실 것'과,

     

     

     

     

     

    또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만들려 하늘로 

    올라 갔다가, 너희가 본대로 

    다시금 이 땅에 돌아 오시겠다 

    (second coming)' ...라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분명히 

    약속 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께 애 끓는 간절한 

    심정으로 이렇게 분명히 

    요청의 말씀을 드렸겠죠? 

     

     

     

     

     

    '당신 없이는

    떠나가는 당신의 얼굴과 

    이 밤을 난 잊을 수 

    없을 거에요.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나 보군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 짓지만,

     두 눈에는 슬픔이 서려 있어요

    비탄에 빠질 내 모습을 생각하니
     
    앞날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요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난 당신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난 더 이상 드릴 것도 없어요!'

     

     

     

     

     

    결국 노래 가사처럼,

    속수 무책으로 예수님을 

    떠나 보내 드릴 수 밖에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었던 제자들!

     

     

     

     

     

    그분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로 

    오늘날 성찬 주일에 만찬을 

    준비하며 기념 할 것입니다. 

     

     

     

     

     

    그분의 몸과 보혈을, 상징하는

    떡을 떼고 포도주 마시며 

     

     

     

     

     

    예수님이 승천하시며 

    하셨던 약속의 증거인 

    오순절의 마가 다락방에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던 무리들에게 

     

     

     

     

     

    급하고 강한 불처럼 

    강력하게 임하셨던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시며 날마다 

    동역함으로 주님을 주야로 

    기억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고 바라며 

     

     

     

     

     

    마침내 경륜의 날이 이르러 

    과연 약속의 말씀이 

    성취 되는 그날까지ㅡ 

     

     

     

     

     

    주님을 기억하고 고대하며 

    영원히 기념하는 그 의식은 

    그리스도인 이라면 변치 않고 

    진행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나 

    그분은 강하시기에...

     

     

     

     

    주님이 없으시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주님 없이는 

    견딜 수 없지만... 

     

     

     

     

     

    주님이 다시 

    오마고 약속 하셨기에

    오늘도 소망으로 

    기다립니다 

     

     

     

     

    그러므로 주님! 이 시간도 

    주님을 강렬하게 사모합니다. 

     

     

     

     

     

    '마라나타' 

    -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2009/08/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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