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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5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가족 구원 (신앙의 발자취7)라이프러너 2022. 3. 5. 17:2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5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가족 구원
(신앙의 발자취7)
/ By Priscilla
1993/09/21(화)
한 때 ㅡ
긴 세월 방황하고 나서
비로서 그 은혜를
깨닫고 난 후,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얼마나 오열하며 감격의
눈물을 끝 없이 흘렸던가!
그 때 그 시절 내가 고민할 때
나를 신앙적으로 이끌어줄
멘토가 있었다면
나의 인생의 길을
바로 제시해 주었을텐데
그리고 나의
신앙적인 이탈과 방황을
미연에 막아 주었을 텐데
나는 늘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제 나는 그 부분이
늘 내 마음 가운데 한이 되어
당시 방황의 길에 들어섰던
내 나이 그 또래의 청년들에게
유별난 관심을 갖고
기회 있는대로
그들에게 어려운 길을
선택 해야 할 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길
즐겨 원하는 자가 되었다.
어찌하든!하나님 아버지 앞에서ㅡ
그들이 나와 같은 길을
반복하여 가지 않도록
미연에 막기 위해서라도!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앞으로 남은 내 남은
인생 기간 동안에
단지 내가 체험하고
경험한 만큼 감당 할 수 있도록
그와 유사한 심령들을 내 앞에
보내 주시리라 믿는다.
이렇게 주님께로다시 돌아온 연 후에
나는 곧 바로 시부모님께
복음을 전했고 두분은 기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개성 분들 이었던 시부모님도
두 분다 고교 시절 미션 스쿨을
다니 셨었다.
다만 그분들도한 때 학창 시절에 이미
미션 스쿨에서 하나님을
알았었지만
그러나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의 체험이 전혀 없었기에
결국 두 분 다 그 긴 기간동안
세상에서 나그네 삶을 살며
인생을 그토록 방황 하시다가
이제 오늘의 이 시점에 와서야하나님 품에 돌아온 택이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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