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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정의4 [갈 2:20] / 폴의성경특강70
    폴성경특강 2022. 2. 25. 19:37

     

      그리스도인의 정의4

     [갈 2:20]

    / 폴의성경특강70

     

     

    / By Paul

     

     

     

    4) 구속받은 삶을 살게 만들어 줍니다. 

     

     

     

    이는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즉, 종에게는 노동, 짐, 부자유,

    복종, 정죄가 주어져 있는 반면, 

    자녀에게는 자유, 부요, 기업,

    축복, 사랑이 주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한 삶을

       살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내 안에 불행한 내가 나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 입니다. 

     

     

     

    마찬 가지로 내가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내안에 행복한

     주님을 모시고 살면 됩니다. 

     

     

     

    사도 바울의 자족한 삶의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음을 봅니다. 

     

     

     

    3. 그리스도인이란 믿음으로

    사는 사람임을 의미 합니다. 

     

     

     

    "내가 이제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사랑이 있어야 함께

    살기를 원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을 진정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읋 따라 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의 말씀이

    영생의 말씀임을 믿고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성은

    과학과 상식을 선호 합니다.

    그러므로 혼은 영의 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다시 말해 영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영으로 산 다는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의미 합니다. 

     

     

     

    육신의 본성이나, 이성의 지식으로는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도 

    섭리도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알 수 있는 길은 영생을

    이해할 때, 비로서 주님이

    나의 영생의 길을 위하여

    죽으셔야만 했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데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오직 나의 죄를

    위하여 바쳐진 제물의 의미

    밖에는 없습니다.

    (구약 신앙 처럼)

     

     

     

    주님은 나와 같이 천국에서 영원히

    사랑하는 신랑과 신부로 살기

    위하여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가장 값비싼 댓가를

    치루는 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나를 위하여 어느 누구도 

    죽을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 형제, 자녀, 친구 누구도

    마음은 있어도 행동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죽음 후에 이어져야할

    내세의 아무런 보장 없이 끝나는

    죽음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죽으 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활하셔서

    내세에 나와 함께 할 삶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간직하고 사는 삶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삷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빛을 갚고

    신부가 되는 기회는 오직

    이 땅에서의 남은 삶의

    기간뿐 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깨닫고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의 남은 삶을

    신부의 자격을 얻는 기간으로

    여기고 다같이 성화의 삶을 함께

    열심히 사십시다. 

     

     

     

     

    - 글맺음 -

     

     

     

    2010/09/22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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