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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정의2 [갈 2:20] / 폴의성경특강70
    폴성경특강 2022. 2. 25. 19:12

     

      그리스도인의 정의2

     [갈 2:20]

    / 폴의성경특강70

     

     

    / By Priscilla

     

     

     

    1) 그리스도인은 죄의 문제를

    처리한 사람들 입니다. 

     

     

     

    율법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하였던

    구약의 사람들은 죄의 전가의

    개념이 전부 였습니다. 

     

     

     

    즉 지은 죄를 제물로 옮겨 보내면서

    다시 씼음받고 산다는 속죄관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오직 제물만 드리면

    된다는 의식적 신앙이

    지배적 이었습니다.

     

     

     

    이 것은 자신은 영원한 죄인 이라는

    인식하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으로서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전가된 죄를 위하여

    제물이 되신 것이 아니라,

     

     

     

    죄덩어리인 우리 자체를 

    자기의 죽음 안에서 함께

    죽게 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0)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거듭난 우리는 삶의 새 출발이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으로 부터

    시작되는 혈통과 족보를 지닌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그 안에서

    함께 죽은 것입니다.

     

     

     

    마치 내가 죄를 짓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의 죄돤 생명이

    아담 안에 있음으로 죄인으로 

    전수되어 내려 온 것같이,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아담의 죄된 생명이 끊어지고 

     

     

     

    죄에서 벗어난 새 생명이

    주님으로 부터 나에게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매일 자신이

    죽고 새로 태어남을 인식하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유대인들은 하루에도 세번 이상

    성전에 나가 기도 하였습니다.

     즉 매일 예배드린 것을 의미 합니다.

     

     

     

    그 때마다 자신은 죽었고 새로 탄생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뢰고 감사를

    드리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 하십니다. 

     

     

     

    즉 죽음의 인식이 없이는 새 생명의

    체험이 생길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예) 마르틴 루터가 스칼라 상타

    성당 앞에 예수님이 밟고 올라

    가셨던 빌라도 법정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며

    죄사함의 기쁨을 얻으려

    애를 썼지만 아무런 감동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 때에 루터의 귀에 번개 처럼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는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는

    말씀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크게 깨우치기를

    죄사함은 살아있는 육신을

    고생 시킴으로 죄가 씼겨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죄된몸은 죽었다는

    믿음으로 죄가 처리 되었음을

    인식하고 살 때에

     

     

     

    그 믿음이

    나를 의롭게 하여 의인으로

    살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그가 부르짓기를

     

     

     

    (1) Sola Fide(오직 믿음으로)

     

     

     

    (2)Daily Baptism(매일 세례)를

    외치고 살았으며 그의 이와같은

    매일 죽음의 인식과 

     

     

     

    의인으로서의 믿음의 삶은

    드디어 종교개혁을 완성

    시키게 만든 것입니다. 

      

     

     

     

    - 계속 -

     

     

     

    2010/09/22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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