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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24 / 비젼을 잉태하다153 / 주님의 위로와 평안 / 목회자 후보생 일기2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7 / 하나님의 부..소망의복음 2022. 2. 16. 16: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24
/ 비젼을 잉태하다153
/ 주님의 위로와 평안
/ 목회자 후보생 일기2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9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2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09
/ By Priscilla
1993/10/09(토)
간혹 많은 군중 속에서도
나는 특별히 구애 받거나
제한 받지 않고
오로지 주님과 대면하여
아버지와 자녀의 신분으로서
별도의 친밀감을 가지고
하나님께 그렇게 남몰래
기도를 올려 드리곤 했다.
그 때마다 은혜와 긍휼의 주님은
나의 상황에 대한 몸부림과 강한
절규의 그 긴박함을 아시고
내게 오똑이 같은 새 힘을
공급 해 주셨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ㅡ
'세상이 능히 주지 못하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내게 허락하셨다.
그 외에도
'주님은 나를 결코 떠나지
아니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강한 확신으로 나를
에워 싸서는...
단지 나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그 손으로 친히
닦아 주시고
말 없이 위로하여
주시곤 했다.
이 순간
잠시 뒤를 돌아 보면
가족 모두가 힘써 하나
되기 위한 일들 속에
하나님의 세미하신 손길이
늘 우리 가운데 있었음을
깨닫는다.
'야훼 삼마'
과연 주님은 거기 나의 삶의
현장 속애 늘 함께 계셨던 것!
그리고 강한 훈련 중에도
나를 잊지 않고 그 가운데서
누구보다 나를 떠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하며 위로해
주셨던 것이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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