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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22 / 비젼을 잉태하다151 / 선교 훈련장의 고된 훈련 / 목회자 후보생 일기21/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5 / 하나님..소망의복음 2022. 2. 16. 16: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22
/ 비젼을 잉태하다151
/ 선교 훈련장의 고된 훈련
/ 목회자 후보생 일기21/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9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9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1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07
/ By Priscilla
1993/10/09(토)
참으로 피곤함을 느끼면서
'GPTI '(전문인선교)에
참석하다.
매 주말 마다 훈련장에 가려면
적어도 2-3 시간이 소요되나
3기및 4기생을 합치면 어림잡아
약 80 여명의 지체 중에
지난 번에 기술했던
제주도 청년의 열심!
무려 5번의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몇번 씩이나 번갈아 갈아
타면서까지 공부하러 오는
청년에 비하면
나의 경우는
사치한 비명이 될듯 싶어
나는 감히 주님께 투정하고 싶은
마음을 일단 접기로 하다.
가족들이 혹 내가 공부 하느라
가정 일에 더러 소홀 할 때에도
평상시에 나를 위해 모두가
인내하며 잘 참아 주고
불편해도 믿고 묵묵히 견뎌
주는 것이 그저 늘 고마워서
나는 훈련장에 나가기 전 까지
시간이 아까와 집안 여기 저기를
쿵쿵 거리고 뛰어 다니며
청소, 빨래, 쇼핑(장보기)및
요리, 다림질, 기타 잡일 ...등으로
그저 앉지도 못하고
게다가 잠시도 쉬지 않고
서서 일을 해야 했기에
몸은 여간 피곤하지만 정말
열심히 가정 사역을 감당했다.
허지만 그 때문에
이미 힘을 다 쏟고 난 뒤라
거의 훈련 장소로 갈 때쯤 이면
나의 육신은 예외 없이 거의 지쳐서
그로키 상태 일 때가 많았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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