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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신앙2 [요 11:25-26] / 폴의성경특강68
    폴성경특강 2022. 2. 16. 14:29

     

     부활 신앙2

    [요 11:25-26]

    / 폴의성경특강68

     

     

    / By Paul

     

     

     

    뇌성마비 시인-'송명희'양은

    1963년에 출생 했습니다. 

     

     

     

    뇌성 마비로 태어났기 때문에 

    몸도 얼굴도 가누질 못 하는

    전신 지체 장애자 입니다. 

     

     

     

    슬픔 속에서 지내던 어느날 

    너무 자신이 원망 스러워 자신을

    이렇게 빚으신 하나님을 만나

    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를 만나 주세요.

    그러면 저의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수 없이 부르짖던 어느날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녀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전 15:10)

     

     

     

    자신이 그와 같이 된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이제 나는 이런 몸이라고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나는 이 몸으로 

    이 땅에서 할 일이 있고 

     

     

     

    그 후에는 나는 변하여 

    부활의 영광된 모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후로 장애인들을 위햐여

    일하고 위로하고 성도들에게

    부활 신앙을 간증, 시집, 

    수기...출판을 통하여 

     

     

     

    자신의 참된 신앙을 보여

    주며 살고 있습니다. 

     

     

     

    부활된 모습과 삶을 

    간직하고 사는 믿음은

     

     

     

    자신의 삶을 이기고 생명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참된 

    신앙 생활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2. 부활 신앙이란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 생활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초상집에 갔을 때, 마르다가 

    말하기를 

     

     

     

    '마지막 날 부활에는 오라비가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하였을 때, 

     

     

     

    주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하셨습니다. 

     

     

     

    마르다를 위로하기 위하여 

    나사로를 살려 주실려면

    생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생명이요, 부활이니'

    하셔야 될텐데 그렇지 않고

    부활을 생명 보다 앞서

    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원형의 삶을

    기준으로 이 땅에서 살고

    있으시기 때문이고 

     

     

     

    우리들은 유충의 삶을 기준으로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마르다에게 알려 

    주기 위하여 부활이 생명 보다

    중심이 되어야함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즉, 

     

     

     

    1) 부활 신앙이란 사후가 아니라

    현실에서 적용되는 신앙 입니다. 

     

     

     

    마르다는 마지막 부활 때, 다시

    산다는 신앙을 지닌 미래 부활

    신앙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녀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

     

     

     

    하시면서 무덤을 향해

    '나사로야 나오라.'하고 

     큰 소리로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죽은 나사로가 베를 

    동인채 걸어 나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이해를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0/09/0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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