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재정4 [고후 9:8] / 폴의성경특강67

 

 

그리스도인의 재정4

[고후 9:8]

/ 폴의성경특강67

 

 

/ By Paul

 

 

 

둘째, 맘몬의 영에 사로 잡히면

인색한 마음이 되어 버립니다.

 

 

 

또한 변덕이 심해지며 약속한 것을

취소하거나 지키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돈의 보유 여부에 

두고 있기 때문에 소비는 궁핍을 

가져온다는 두려움 속에 

살게 만듭니다. 

 

 

 

애경사나 헌금에 관계없이 무조건

쓰는 것은 싫어하게 만듭니다.

 

 

 

셋째, 돈을 가진 것에 대해 

과시하는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부자’ 하면 부러워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부를 소유하게 

되었는지 관심을 가지고 

듣고 싶어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소유한 자는

소유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부를 과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렘 9:23 절에는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 12:15) 하셨습니다.

 

 

 

생명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삶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도 

먹이시고 입히신다고 주님

께서는 말씀 하셨습니다.

 

 

 

돈은 사용하라고 맡기신 것이지 

사랑하여 소유하라고 주신 것이 

아님을 주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3. 하나님의 재정 법칙을 따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물질관 입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경제 운영 

법칙이 있습니다.

 

 

 

즉, “사고 팔기” 식과

“주고 받기” 식입니다.

 

 

 

이윤 극대화와 이용 극대화의

두 체제 입니다.

 

 

 

1) 세상의 경제 운영 법칙은 

‘사고 팔기’ 식의 이윤 극대화 

체제 입니다

 

 

 

 

매매나 물물 교환은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세상체제 속에서 전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경우 남 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게 

만들기 때문에 해로운 

것 일뿐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최소의 노력과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 비정상적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독점’ 사업이나 

‘매점 매석’ 하려는 사업 형태 입니다.

 

 

 

이와 같이 번 돈은 또한

정상적으로 쓰여지지 않고 

어두움의 경제체제 속으로

흘러 들어가 

 

 

 

도박, 음란, 음주, 투기 등의 

인간의 삶을 파괴시키는 쪽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 계속 -

 

 

 

 

2010/08/25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