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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5 / 비젼을 잉태하다144 /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 목회자 후보생 일기17/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88 /..소망의복음 2022. 2. 12. 18: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5
/ 비젼을 잉태하다144
/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
/ 목회자 후보생 일기17/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88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8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1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00
/ By Priscilla
1993/10/08(금)
아이들이 요즘 부쩍
신통하게 느껴지고 무척이나
대견하게들 여겨진다.
주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많이
철이들게 양육하셨음을
느끼고 무한 감사드리다.
목회 신학 대학원
야간 수업 후에...
부랴 부랴 집에 돌아와...
식사를 마치고 급히 설겆이를 한 후!
큰 아이 교복(춘추복 상의 두개)을
빨아서 탈수 해 널고 세면 한 뒤에야
비로서 시간을 내어 일기를 작성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 하면서
다시 한번 최고의 가치라고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의 복음을 위해
나는 기쁘게 이 길을 가야함을
마음으로 재 다짐 해 본다.
잠시 이 시간 나를 뒤 돌아 볼 때
나는 다만 만학으로 남 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야 했기에
남들이 잠자는 시각 0시 부터
- 동이 터오는 새벽 미명 4-5시 까지
다른이들 처럼 편하게 잠을잘 수 있는 처지가 못 되었다.
그러므로...늘 긴장하여 하루 중에
4시간 정도만 잠을 자야 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눈을 부비고
일어나 밀린 일들을 처리해
나가야만 했다.
그 때 당시...나는 홀아버님을
모시는 며느리 로서!
한 남편의 아내로서!
게다가 두 자녀의
엄마로서!
졸업 후...
직무상 하나님에 의해
어느 지역으로 파송 될지
모르지만!
선교지로 배속 받을 곳을
대기하며 준비 하고 있는
선교사 후보생으로서
또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신학을 하는 학생으로서의
맡겨진 임무를 완수
해야만 했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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