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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4 / 비젼을 잉태하다143 / 대학원 졸업 여행 예고 소식 / 목회자 후보생 일기16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87 / 하나..소망의복음 2022. 2. 12. 18: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4
/ 비젼을 잉태하다143
/ 대학원 졸업 여행 예고 소식
/ 목회자 후보생 일기16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8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8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1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99
/ By Priscilla
1993/10/08(금)
오늘은 왠지 모르게
소성하고 싶다는 의지가
아주 강하게 솟구친 날이다!
그러나 현실은 목구멍이
뜨끔거리며 편도선끼가
있다고 느꼈다.
---중략!목회 대학원 마지막
"졸업 수학 여행"을
돌아 오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 까지...
3박 4일간 중간 고사는 없이ㅡ
'설악산'을 무대로 다녀
온다는 것으로
학원 내 분위기가 한껏 야릇한
흥분으로 고조 되었음을 느낀다.
허지만 주님께서 그 많은명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하시는 곳이 아뿔싸
하필이면 '설악산' 이라니!
참으로 나의 경우엔
'설악산'과 친분이
깊어도 너무 깊다 싶다.
그도 그런 것이...
초등 학교부터 시작하여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시절에도...
게다가 '신혼 여행'까지!
ㅡ과연 예상했던 바대로...
심지어 이번
'목회 신학 대학원
졸업 여행'의
경우 까지를 포함하면
무려 6번 이상이나 되는데...
이렇듯 주님께서 매번
잊을만하면 또 다시 설악산에
보내시는 이유가 무엇 일까를?
잠시 생각해 보다.
이제 앞으로 나의 일생에
과연 몇번이나 방문 할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이번 여행이 내겐
특별한 여행이 될 듯 싶다!
가족들이 여러가지
불편 할 것을 예감 하면서!
그간 학업도 그렇지만
불평조차 하지 않고 나를 기꺼이
여행지에 보내 주는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기에
정말 이번에
여행을 다녀와서 만큼은
더욱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소홀 하지 않게 신경을 써서 생활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더 관심을
보여 주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 하게 되다.
- 계속 -
2022/01/31
/ By Priscilla
/ 대학원 졸업 여행 예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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