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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라 [시 27:1-5] / 신앙컬럼156
    신앙컬럼글 2022. 1. 23. 03: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라

    [시 27:1-5]

    / 신앙컬럼156

     

     

     

    / By Priscilla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1-5)

     

     

     

     

    야훼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요

    생명이며 능력이 되신다.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은 

    나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안위해 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 이상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이란 말인가?

     

     

     

     

    이처럼 주님의 도우심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시시각각으로 

    밀려오는 두려움을 물리치라.  

     

     

     

     

    주님께 속한 자이기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 아래 있을 때에
    우리는 진정으로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야훼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1)

     

     

     

     

    다윗의 고백 같이 야훼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 되시기에 
    나는 더 이상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만 전념 할 수는 없다. 


     

     

     

    사람들의 훼방과 능욕, 그리고

    갖은 구설수에 시달 리셨으나 
    요동치 않으셨던 예수님 처럼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 4: 19)

     

     

     

     

    그러므로 나의 인생의 전부를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변명코자

    애쓰느라 시간을 소일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몰두하여 전념하고 싶다. 
     

     

     

     

    그러므로 

    더 이상 신앙의 본질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 


     

     

    나의 원수와 행악자로 인해 더 이상 

    두려움을 주는 대상들에 

    연연하지 말자.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요동치 않고 

    태연하리로다

    (시 27:3)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적들이 나를 사면으로

    몰아 넣고 치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오히려 나 

    안위 하리라!

     

     

     

     

     

    앞으로 대망할 그 나라가 임할 때, 

    내 생전에 야훼의 집에 거하며

    그 전에서 야훼를 더욱 

    찬양케 될 것이다. 
    (시 27:4)

     

     

     

     

    그러므로 이제 부터 나의 남은 여생을

    더욱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녀가 

    되도록 힘 쓰자.

     

     

     

     

     

    아버지를 더욱 기쁘게 칭송하는

    자녀가 되자. 
     피난처이신 주님으로 인해 

    생의 보람을 갖자. 

     

     

     
     

    기도

     

     

     

     

    주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으로 인해 생의 보람과 

    환희를 느낍니다. 

     

     

     

     

     늘 변치 않으시고 변개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신뢰 하나이다.

     

     

     

     

     

     실수가 없으신 주님이 모든 상황을

    풀어 주시기에 더 이상 염려와 
     두려움을 받아 들이지 않겠나이다. 


     

     

     

    물리쳐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나가오니 

     

     

     

     

     전쟁에 능하신 주님이 시시 각각으로

    몰려 오는 세상의 유혹과 저를 파멸

    시키려고 달려드는 적들을 

    친히 물리쳐 주옵소서! 

     

     

     

     

    다만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주님께서 다만 저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2011/11/1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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