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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9 / 비젼을 잉태하다118 / 해묵은 소중한 일기장 (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62 / 하나님의..소망의복음 2022. 1. 26. 16: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9
/ 비젼을 잉태하다118
/ 해묵은 소중한 일기장
(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62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59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8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74
/ By Priscilla
2013/06/13(수)
'목회자 후보생'으로서
'영성 훈련의 입문 과정'을 겪은
이 '생생한 현장 르뽀'는
세월이 무수히 흘러
이제는 빛이 바랜
해 묵은 일기장이라...
과연 어느 누구가
관심을 갖으리요만?
제게 있어
이 '해 묵은 일기장'은
저의 양약이 되고...
삶의 지침서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지 아니 하시면
언제라도 겸허하게 내려 놓고
금새 초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자원이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제게 있어
소중한 보물을 저는 제 후대에
복음을 위해 하나님 앞에
한 때의 저 처럼
'지원자'(Volunteer)
가 아니요,
'차출병'(God's
Chosen People) 으로
선택되어진 후배들에게...
용감하게...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해서 용기 있게
저만의 비밀스런 파일을 주변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이
언제 쓰여졌는지 그 년도에
관련하지 않고 내용의 의미와...
진솔된 모습들만 충실하게
전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바라기는... 단지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공부하게된 신학생이요,
아내요, 며느리요,
어머니의 신분을 갖고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훈련 과정을 통과해 나가는
한 아낙네의 일기문을 통해서…
한 발 한 발 하나님께
더욱 다가는 계기가 되고
그 와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보내어진
선교지인 (God's Sending Area)
'뉴질랜드' 에서 어언 27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저의 직분이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어미요, 며느리요, 아내요,
딸이었다면...
수 십년이 지나 현재의 저는
하나님께서 그 때의 꿈과 바램과
소망대로 인도해 주셔서
이제는 선교사요, 목회자요,
목회자를 돕는 사모요, 교사요,
멘토요, 상담자로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섭리에
여전히 이끌려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수종을 드는
여종이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계속 -
2022/01/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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